“What good is the birthright to me?..."

송영진 목사님(08년11월14일 찍은 증명사진).jpg  <창 Genesis 창세기25:21~32v~34v>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1새해를 믿음으로, 예배의 제물로 새해를 힘차게 달려 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보호하심을 따라 또 새해 152승리하며 달려 갈 것입니다. 새 삶이 되시길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우리는 처음부터가 좋았었습니다. 으로 좋았습니다. 행복해질 것입니다. 아멘!
우리는 다시한번 심사숙고 하면서 새롭게 다짐하고 시작한 4주간의 결산이 어느 정도의 확신 있는 믿음의 결산이 될 수 있는지를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래 전에 한참 TV에서 광고하기를“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한 전자제품 회사에서 TV에 많이 광고를 했었던 내용입니다. 저는 그 광고를 들을 때...“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한다”라고 고쳐 보라고도 했었습니다. 한번 우연히 내딛던 한 걸음이 영원한 운명의 갈림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발은 비슷한 것 같아도 그 마지막이 전혀 다른 것은 바로 운명의 갈림 길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생의 수많은 갈림길에서 어느 쪽을 택하는가에 따라 그 운명이 크게 좌우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울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웃기도 합니다.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이러한 운명의 갈림 길을 여러 번 만나게 됩니다. 어떠한 운명의 길림 길들이 있는지를 잘 살펴보시고 그럴 때에 우리는 정말로 어찌해야 할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그럼... 첫째“이 별..."“이별의 갈림 길에서...”둘째“성 패...”“성패의 갈림 길에서...”셋째“생 사...”“생사의 갈림 길에서...”

[결론]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우리 예수님의 좌우편에 강도 이 같이 매달려 죽게 되었습니다. 죽기 불과 몇 분 전에 한 강도는 예수를 영접하여 낙원에 들어갔고 한 강도는 예수를 조롱하다가 음부에 떨어졌습니다.

평생 똑 같이 못된 짓을 저질렀어도 주님 앞에 회개한 우편 강도와 제 잘못을 모른 좌편 강도의 차이는 심판의 갈림길에서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 한 병원에서 똑같이 죽어가는 환자인 것 같아도 믿음의 사람은 천국을 바라보며 소망 중에 죽는 데 비해, 불신앙의 사람은 이생을 바라보며 탄식 속에 죽어 갈 것입니다.

이는 바로 심판의 갈림 길 때문입니다. 한밭에 심어져 똑같이 자랐어도 알곡과 쭉정이는 타작마당에서 갈라질 것이며, 한 교실에서 똑같은 선생님 밑에서 공부를 했어도 입학시험 날 합격불합격의 갈림 길에 놓입니다.

천사의 예고를 듣고 방주를 예비한 노아의 여덟 식구와 천사의 심판 예고를 농담으로 받아들인 의 사위들의 운명은 심판날 갈림 길에서 크게 달라지는 것입니다.열 처녀가 똑같이 신랑을 기다렸습니다. 등과 기름을 가진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잔치에 참여하였지만 기름을 준비하지 않고 남의 것만 의지했던 다섯 처녀는 그 좋은 잔칫날 쫓겨났습니다. 이는 심판의 갈림 길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있을 심판의 갈림 길에서 모두 생명과 평강의 나라에 들어가시기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설교 / 대전장로교회 송영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