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지만 목포권 성시화를 위하여 발로 뛰겠다...

남부노회장 조광표목사.jpg 지난달 29일 목포권(목포, 무안, 신안, 영암)기독교 교단협의회는 조광표 목사(목포만나교회)를 제 5대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목포 신안비치호텔 2층 대 연회장에서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본 협의회 산하 회원교회 성도들과 지역 정·재계인사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1부 예배와 취임식을 가졌으며, 2부 취임패 및 감사, 공로패 수여를, 3부 오찬으로 진행 되었다.

본 협의회 제 5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조광표 목사는 취임사에서“많이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본인에게 이처럼 중차대한 사역의 임무를 맡겨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여러 선후배 동역자들의 적극적 지지를 통하여 신의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노라, 고 말했다.

아울러 목포권(목포 무안 신안 영암 등)서남권지역의 복음화 및 목포 성시화를 위하여 열심히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제 5대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 조광표 목사(목포만나교회, 목포신학장, JTN방송, 본지 목포지사장)
총무 : 윤종수 목사(한성교회) 신안지역총무 : 김철상 목사(압해수련교회) 무안지역총무 : 강성태 목사(일로중앙교회) 영암지역총무 : 김수일 목사(삼호읍교회) 회계 : 장준식 장로(북교동교회) 부회계 : 박천위 목사(새사랑교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