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예총연 제184차 기도회가 본질을 회복하자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기독교 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제184차 3월 기도회가 본질을 회복하자는 주제로 3월 2일(금) 오전 11시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1동 소재 대천교회(강철 목사)에서 드려졌다.
사)예총연, 기독교 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회장 이순주 목사)는 기교협예배분과총무 남윤국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어 기교협여성분과총무 김윤숙 목사가 기도를, 기교협서기 홍종설 목사는 딤전4:11~13절을 봉독하고, 대천교회 성도들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 총회장 강요셉 목사(합동)는“장애를 극복하면 제 모습 찾는다.”란 말씀으로 설교했으며, 기교협부회장 권용태 목사가 헌금기도를 하고,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의 인도로 특별기도회가 진행되었다.
사)예총연 기독교 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184차 기도회는 너무도 뜨거웠다. 반 사무총장의 열정 넘치는 찬양인도와 합심하여 부르짖는 통성기도는 용광로에서 무쇠가 녹아내리듯이 열기와 뜨거움은 정말 감동이요 은혜였다.
이날 반 사무총장은 1. 그리스도의 사상과 인격을 갖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고전 11:1, 빌2:5), 2. 사람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으로서 청렴, 결백한 목회자가 되자며(갈1:10, 행4:19, 삼상12:1~5, 벧전5:2~4), 3. 신행일치의 목회자가 되어 선한 일에 열매 맺으며, 능력 있는 성숙한 성도와 축복 받는 성도로 양육하는 일을 위해(마7:21, 골1:1~2, 고전1:2),
4. 자기 지위나 연령, 이름에 합당한 행실을 하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회자가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삼상3:18-20, 유1:6, 행13:22), 5. 교회본질을 회복하기 위하여(고전15:3~4), 6.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구령을 위한 구제, 전도, 선교를 위해(마5:13~16), 7. 지역사회에 믿음과 신뢰를 심어주며, 이웃과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교회가 되기 위해(행2:42~47,요12:24), 8. 교회마다 말씀의 열매가 풍성하게 결실되기 위해(시19:7~10, 딤전1:12, 4:5), 9. 온전한 성수주일과 교회부흥을 위해(느13:15~22, 합3:2), 10. 나라의 위정자, 안보, 경제, 민족복음화를 위해(딤전2:1~4), 11. 기도회 장소를 제공한 대천교회와 강 철 목사의 사역을 위하여 기도했다.
기자가 많은 단체와 교단 등에서 이날처럼 뜨겁게 기도회를 갖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예총연 사무총장 반 목사는 11가지의 기도 제목을 정하고 특별기도에서 하나 둘 순서를 정하고 찬송과 통성기도로 참석한 주의 종들의 가슴에 목회에 강력한 충전의 기회가 되는 듯 기쁨이 넘쳐나는 기도회가 되었다. 이어 기교협상임총무 강용희 목사가 광고를, 기교협회장 이순주 목사 축도로 마쳤다.
기교협 고문 노왈수 총장(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제6대총장)의 인사가 있었다.
한편 4월6일 기도회는 안산 축복교회(홍종설 목사/기교협서기)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