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부흥사회 신년하례에 대표회장 취임식 가져
               대표회장 송인규 목사는 화목과 발전, 강단부흥을 다짐!

                      

 성령부흥사회 제3대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1월 13일(금) 11시 서울대명교회에서 열려 부흥사회 발전에 회원들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취임한 신임 대표회장 송인규 목사는“부족한 종을 크신 하나님의 일군으로 세워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회원들의 화목 아래 부흥사회가 발전하고 강단을 부흥시켜나가겠다는 다짐과 함께”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바울 목사(밝은교회)는 이임사에서“최선을 다해 주님 앞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물러날 때는 역시 아쉬움이 남는다”며“내가 못 다한 일들을 대표회장 송 목사가 이어받아 더 발전시켜나갈 줄 믿는다”고 인사했다.

이날 전영규 목사(성신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취임예배는 기도에 김향숙 목사(은혜와사랑교회), 성경봉독(빌립보서 2:1-4절)은 신한식 목사(예인교회), 이어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는‘성령의 교제를 이루는 사람’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또한 유중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는“비록 늦게 시작해서 성령운동을 하는 후발주자지만 먼저 시작한 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할 줄 믿는다”며“오늘 취임하는 송인규 대표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면서 하나님이 큰 역사를 일으키실 줄 기대한다”면서 축사를 했다.

이어 강풍일 목사(한기부 증경회장)와 성두현 목사(열린문교회)가 격려사를 전했고, 정바울 목사(직전회장)가 대표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 한 후 노형래 목사(사무총장)의 광고와 설교를 한 총재 피종진 목사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