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주부협 칠봉산 기도원 2주 연속 연합성회 열어
                     칠봉산기도원을 치솟는 용암처럼... 능력 받는 세부주부협 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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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주영광부흥사협의회
(이하 세주부협)는 동두천 소재 칠봉산 기도원(원장 오성옥 목사)에서 지난주(20-23)에 이어 이번 주(27-31)에도 2주 연속으로성령 불세례 체험 대 성회를 이어간다.

지난주는 현리 소재 현리치유센터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수도가 동파되어 칠봉산기도원으로 집회 장소를 옮겨 2주 연속 성회를 열게 됐다.

세주부협 소속 강사는 매시간 복된 말씀을 증거 했다. 또한 세주부협 소속 전속 찬양 사역자들의 특송 및 워십을 통한 분위기 넘치는 은혜를 끼쳤다. 산속인 관계로 마음껏 소리 높여 기도할지라도 간섭받지 않고, 또한 집회 후에도 늦은 시간까지 기도로 그 열기가 식을 줄 몰랐다.

성회가 성전을 가득매운 성도들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했다. 칠봉산 기도원은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맑은 공기와 도심에서도 멀리 떨어져있지 않아 교통도 용이하고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곳에 있다.

또한 기도원 뒷산이 등산로이자 산악자전거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서 기독 등산객들이 편히 들를 뿐 아니라, 성회에 참석하여 잠시 짬을 내어 산책하며 몸과 영혼의 쉼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지난해 12월 말 개원하여, 3천여 평 부지에 본당, 중 예배당, 2층으로 된 식당 및 소 예배당을 지어놓고 매주 국내외 개인강사와 단체를 초청, 성회를 열어가고 있다.

지난주 성회를 통해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세주부협은 이번 칠봉산 기도원 연속 성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세주부협은 올 8월이면 7주년을 맞이한다. 순수한 부흥사상을 지향하며 성회를 주관하고 있어,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 한 기도원에서 단회에 그치지 않고 몇 개월 내지 심지어 1년여까지 성회를 해달라고 요청이 온다. 순수복음, 순수한 부흥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영성을 일깨우는 부흥사 단체이다.             성회 및 가입 문의 사무총장 010-2080-0651

사무국장 곽영민 기자 kdp09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