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으로부터 살해위협을 받고 있는 리프카 바리. 이슬람이 과연 사랑과 화평의 종교인가?
 
많은 모슬렘교도들은 자신들이 사랑과 자비의 종교인데도 불구하고 과격한 테러집단으로 오인을 받고 있어 억울하다고 항변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열매로 본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그 열매들을 통해서 확인하라고 말씀하신다. 『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되리니, 사람이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거둘 수 있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느니라』(마 7:16,17). 그들의 열매가 그들을 대변할 텐데 과연 그들이 주장하는 대로 이슬람이 과연 사랑과 화평의 종교인가? 그렇다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테러는 우리가 허상을 보고 있다는 말인가? 그들은 끊임없이 싸우는 광신도 집단들이다.

그들의 실체를 알게 된 한 모슬렘 소녀가 위험을 무릅쓰고 기독교로 개종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 주의 콜럼부스에 거주하는 무슬림 이주자 가정의 소녀 리프카 바리(Rifga Bary, 17세)가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부모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고 목숨의 위협을 느낀 나머지 지난 2009년 7월 부모로부터 도망쳐 인터넷을 통해 알고 있던 플로리다 주의 올랜도에 있는 한 목사의 가정으로 피신했다고 한다. 그러나 리프카의 부모는 딸의 인도를 요구하는 소송을 벌여 법정에서 딸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한 사실을 부인했다. 판사는 이미 이번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리프카가 목사의 가정에 머물러 있도록 판결한 바 있으며, 지난 2009년 9월 3일 열린 심리에서 리프카와 부모에게 30일 이내에 중재하도록 명령한 바 있었다. 한편 리프카의 부모 모함메드 바리(Mohamed Bary)와 아이샤 바리(Aysha Bary)는 딸을 해치지 않을 것이며, 딸이 다른 종교를 믿는 것에 반대하지 않지만 이슬람을 믿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반면, 리프카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예수를 믿으면 죽게 될 것이며, 아버지가 자신에게 죽이겠다는 말을 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리프카는 또한 아버지가 가족이 다니고 있는 이슬람 사원으로부터 이번 일을 해결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한 간질병 환자의 몇 마디에 자손대대로 영적 눈이 감긴 채 살아가고 있는 모슬렘들은 이 지구상에서 참으로 불쌍한 사탄의 도구들에 불과하다. 위와 같은 일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12일에는 파키스탄 스와트계곡 주변에서 정부군을 겨냥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41명이 사망했었다.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인정하였다.

지난 2006년에는 18세 팔레스타인 소녀가 가슴에 폭탄을 두른 채 이스라엘군 무리 속으로 달려가 자살을 한 사건이 있었다. 가자의 이슬람대학교 학생이었던 메르바 마사우드는 몸에 지니고 있던 폭탄을 가지고, 이스라엘 군을 향해 돌진한 후 폭탄을 터트려 자살했던 것이다. 이뿐 아니라 우리는 임산부도 테러에 이용해서 그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사악한 집단들을 주위에서 목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 누가 뭐라 해도 이것이 이슬람의 실체이다. 그들은 종교에 세뇌되어 가족도 안중에 없고 오직 그들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종교에 속게 되면 지성을 잃어버리고 이성이 마비되어 마귀가 시키는 대로 하게 된다. 그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 중 우상숭배에 빠졌던 사람들 중에는 자기 자식들을 불에 던져 제물로 바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것이 우상숭배에 중독된 사람들의 실체이다. 『나는 그 사람을 대적하여 내 얼굴을 두고 그를 그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이는 그가 자기 씨를 몰렉에게 주어서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였음이라』(레 20:3). 엉뚱한 종교심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식들에게 크나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재판관기 시절에 입다는 자의적인 생각에서 우러난 서원을 통해 무남독녀인 자기 딸을 하나님께 바친답시고 하나님께서 의도하시지도 않은 어리석음을 범했다. 이처럼 진리와 거리가 먼 종교는 마약과도 같은 것이다.『또 그들은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들을 지어서 그들의 아들들과 딸들을 몰렉에게로 불을 통과하게 하였느니라. 이것은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것도 아니요, 내 마음에 둔 것도 아니니 그들이 이 가증함을 행하여 유다로 죄를 짓게 한 것이라』(렘 32:35).

부모를 떠나 피신해 있는 미국의 그 소녀가 올바른 복음을 받아들이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된 채 그렇게 자신의 믿음을 보이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그의 부모도 영적 소경에서 벗어나 진리에 눈을 뜰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