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성시화운동본부, 15시군 본부장 회의 갖고 신년 사업 확정

 충남성시화운동본부(사무총장 오종설 목사)는 18일 오전 11시 홍성제일교회(담임목사 오종설)에서 15개 시군 본부장 및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신년 사업을 확정했다.

 

 이정팔 목사(아산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황규운 목사(금산 본부장)의 기도, 조문현 목사(예산 본부장)가 열왕기상 19장 18절을 본문으로 “칠천명이나 남겨 주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성시화운동은 교단과 지역을 뛰어 넘는 운동이다. 정치색을 뛰어넘은 불씨를 가진 운동이다. 한국의 소망은 성시화운동”이라고 말하고 “충남 성시화를 위해 숨은 7,000명의 사람들과 함께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한국 성시화 본부의 부흥을 위해’ 지극상 장로(태안 사무국장), ‘충남성시화운동본부의 부흥을 위해’ 전종서 목사(보령 사무국장)가 기도하고 박성웅 목사(천안 본부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전용태 장로의 격려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한국 본부 사역 보고 및 향후 사역 계획을 소개했다.

충남성시화운동본부는 백승억 목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대표본부장을 내년 2월 경에 선임하기로 했다. 또한 검찰 복음화를 위한 간담회, 충남 도정 발전을 위한 기도회, 제3회 워십경연대회. 지역별 도시전도훈련, 성시화대회, 성시화신문 발행, 임원 연수 등 사업을 확정했다.

한편 지역별 보고에서는 최태순 보령 본부장은 “보령 선교대학을 개강해 4기까지 수료생을 배출했다. 매 기수 100여명 씩 전도훈련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천안성시화운동본부장 박성웅 목사도 “8주 코스의 전도대학을 개강해 지금까지 4기를 배출했다, 매주 금요일 6시 30분 천안 성시화를 위한 기도회, 천안성시화운동본부 주최 축구대회 개최”의 사역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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