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노숙인, 청소년,소녀소년 가장 초청 성금전달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5시 연말을 맞아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부평사랑의집 노인복지센터(원장 황귀례 목사)에서 제 1회 사랑의집 가족큰사랑잔치를 열어 예배를 드리고 축하공연과 시상식에 이어 독거노인, 노숙인, 청소년 등에게 성금을 전달해 세밑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원장 황귀례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 강수정 집사, 김주향 목사(새창조기도원원장)가 특송을 하고, 윤경균 목사(천안수신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송한기 집사의 특송과 전상선 원장(권사)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김남수 목사(인천지방회장)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에는 시상식 및 성금전달식을 위한 후원의 밤을 열어 원장 황귀례 목사는 모시는 인사의 말씀을 전하고, 시상식에서 원장 전상선 권사는 공로상, 감사상, 봉사상을 수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원장 황귀례 목사는 독거노인, 노숙인,소년 소녀 가장과 청소년) 등을 초청 성금을 전달해 세밑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아울러 남남북녀 선교예술단의 축하공연과 김재우 사회복지사의“하나님의 은혜”란 축하찬양이 있었으며, 배창진 사회복지사(남동구자원봉사센터)의 레크레이션과 즐거운 만찬과 친교의 시간을 가져 세밑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덕담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