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회장 지태일 목사, 박종선 장로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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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순장)는 9월 21일~22일 백암수양관에서 제 57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 유영섭 목사 인도로 1부 개회예배가 진행되어 부총회장 지태일 목사의 기도에 이어 유 총회장은 “요단에 들어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회무처리에 들어가 임원선거에서 신임총회장 전충현 목사(동천교회)가 선출되었으며, 부총회장 지태일 목사(새빛중앙교회)가 연임되고, 부총회장 박종선 장로(동천교회), 서기 강철 목사(대천교회), 회록서기 이재성 목사(신천교회) 회계 한명학 장로(대천교회) 부회계 박영환 장로(영암교회) 등이 선출됐다.

  신임총회장 전충현 목사는 “교단이 아직은 약하기 때문에 약한 교회들도 많다. 이러한 부분을 바로 잡아 건강한 총회, 건강한 교회로 회복하는데 있어 초점을 맞추고, 또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어 나가겠으며, 동시에 총회가 권위적인 것에서, 또는 상회기관으로서 지시하고 다스리는 것에서 벗어나 개방적인 정책으로 화합하는데 초점을 둘 것이다. 아울러 교단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영성훈련에 있어서 신학교 총장의 협조를 얻어 교육부와 연관해서 영성회복에 맞는 세미나를 개최해, 보다 건강한 총회, 건강한 개 교회 성장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개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데 있어 역점을 두고 왕성한 활동으로 봉사하는 데 계획과 비전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