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총회장 이승렬 목사 부총회장 장바울 목사 선출
목회자 사례비 5% 교단 미자립교회 돕기 운동에 힘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가 지난 9월 7일(월)-9일(수)까지 수안보 상록호텔 대연회실에서 제94회 정기총회 및 목회자 세미나를 가져 화합과 일치, 교단발전에 역점을 둘 것을 다짐했다.


7일 오후 2시 서기 유안근 목사 인도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어 회의록서기 양은화 목사가 기도를, 총회장 이승렬 목사가 마24:15~22절 말씀을 인용“시대를 분별하자”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총회장 이승렬 목사는 제94회 정기 총회를 수안보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총대여러분의 화합된 협력이 있었기에 이루어진 것이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교단이 든든히 서가는 것은 미자립교회가 성장하는데 있다면서, 우리 모두 사례비 5%를 미자립교회를 돕는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피력했다.


제94회 정기총회 선출된 임원

총회장 이승렬 목사, 부총회장 장바울 목사,

서 기 유안근 목사, 부서기 신호연 목사,

회의록서기 양은화 목사, 부희록서기 황상모 목사,

회 계 박병천 목사, 부회계 황관섭 목사,

총 무 호성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