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법률고문단 공동대표로 양인평·손지열·박재윤 변호사가 추대됐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법률고문단은 4월 29일 제5차 전체회의를 갖고 지난 4월 3일 한기총 법률고문 17명의 추가위촉을 보고한 후 임원과 분과위원회와 위원장 등의 조직을 개편했다. 교회 보호와 이단사이비 대처 등을 위해 구성된 ‘한기총 법률고문단’은 사립학교법 재개정 등 한국교회의 대정부·대사회 정책에 대한 법률 지원활동을 벌여왔으며, 작년 4월에는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을 출범시켰다.



이번에 개편된 조직은 다음과 같다.

△ 한기총 법률고문단 조직

? 공동대표 : 양인평 변호사  손지열 변호사  박재윤 변호사? 총    무 : 송기영 변호사  ? 부 총 무 : 문용호 변호사? 서    기 : 오준수 변호사 ? 위 원 회 :   ① 교육바로세우기위원회 / 위원장 : 이용우 변호사   ②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 위원장 : 임영수 변호사   ③ 교회분쟁조정위원회   / 위원장 : 장우건 변호사   ④ 교회법제연구위원회   / 위원장 : 이기영 변호사   ⑤ 국제법률지원위원회   / 위원장 : 심동섭 변호사   ⑥ 방송언론대책위원회   / 위원장 : 황선태 변호사   ⑦ 가정회복위원회       / 위원장 : 황산성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