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북핵 위협 극복위해...오후 4시부터 대학로에서


  심각한 경제위기와 북한의 로켓 발사 및 핵개발 위협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의 위기극복을 염원하는 비상구국기도회가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경제위기와 북핵 위협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나라사랑 비상 특별기도회>를 4월 25일(토) 오후 4시 대학로에서 갖는다. 나라 안팎의 총체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이번 기도회는 경제위기 극복과 북핵문제 해결 등 국가적 현안의 타개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나라사랑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구국운동과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운동의 전개를 목적으로 한다. 특별히 국민화합과 정치안정, 경제살리기와 기부와 나눔운동의 확산, 북핵 폐기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게 될 이번 기도회는 헌금 전액을 실직자와 노숙자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