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웨신대서 목회자 재교육 협의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총회장 이재갑 목사)516일 오전10시 용인에 있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이사장 한동숙 목사),4층 총장회의실에서 가져 교단 목회자 재교육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웨신총회 증경총회장 임칠환 목사, 수석부총회장 장창윤 목사, 부총회장 허성인 목사, 서기 조강수 목사, 회계 이영풍 목사, 직전 부총회장 김춘택 목사 등이 배석했으며, 웨신대는 총장 박형용 박사, 기획처장 김성욱 교수, 교무처장 박성환 교수, 실천처장 최승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총장 박형용 목사.jpg부총회장 장창윤 목사01.jpg
             웨신대 총장 박형용 박사                                       웨신총회 부총회장 장창윤 목사

 총회임원들과 웨신대 총장을 비롯 교수들은 목회자 재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4주간의 재교육에 대해 협의하고 구체적인 논의는 실무차원에서 한번 더 모임을 갖기로 하고 웨신대 총장 박형용 박사의 기도로 마쳤다.

한편 웨신대 재학생들은 채플강사로 웨신총회 서기 조강수 목사를 초청하고 신학대학 강당에서 설교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조강수 목사.jpg
                                설교 : 총회 서기 조강수 목사 (영광교회 담임)         


이날 강사로 나선 조강수 목사
(인천, 영광교회)는 설교를 통해 1. 영적인 권세, 2. 사람을 다스리는 권세, 3. 물질의 권세를 다스리는 3가지 권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엄청난 역사를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되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적인 지도자는 넓은 마음, 큰마음을 가졌을 때 많은 사람들을 쉬게 할 수 있고, 그러한 넓은 마음을 가진다면 비로소 하나님은 영적인 권세를 부어주시고, 하나님의 목자로서, 하나님의 귀한사람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만들어 가신다고 했다.





특별히 웨신교단에서 우리와 함께 동역하는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자들로
,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 넓고 큰마음을 가진 선지생도들이 많이 배출되어 한국교회와 세계를 복음화 시키고 움직이는 위대한 하나님의 종들이 되기를 기원하고 축도로 마쳤다.

한편 웨신대와 웨신총회는 목회자 재교육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학교와 교단발전을 위해서 총회는 각 노회를 통해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신학생들을 지원하고, 목회자 재교육에도 긍정적으로 뜻을 같이하는 등 웨신대와 총회가 손을 맞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