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개신대학원대학교 학위수여식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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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학년도 개신대학원대학교 학위수여식이 지난달 28() 종암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자 중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대표회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고, 철학박사, 신학석사, 목회학석사, 사회복지학석사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또한 목회연수심화과정, 목회신학연구과정, 총회목회자계속교육 과정을 거친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날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홍재철 목사(한기총대표회장, 경서교회 당회장)복음주의와 개혁주의 신학을 위하여 뛰어달라는 상 같다저는 목회시작부터 지금까지 40여년의 세월동안 숫한 고난과 역경의 터널이 있었지만 오늘 제가 받은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화합과 공생의 차원에서 받은 것 같다. 이 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저를 심사하는 동안에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어 상장수여 순에서 이사장상에 이종욱 학우, 총장상에 김재선 학우, 총회장에 난살마 학우, 개혁공보사장상에 백영강 학우, 총동문회상에 이희원 학우, 전국장로연합회장상에 이광수 학우, 전국여전도회연합회장상에 박경애 학우 등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이사장 조경대 박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진행되었으며, 박송수 박사(개혁교단 부총회장)가 기도를, 총회장 정학채 목사(개혁교단)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교학처장 김구원 교수의 사회로 2부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어 학사보고와 학위수여청원이 있었으며, 조성헌 총장이 홍재철 목사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아울러 정은주 목사가 축사를, 김동원 목사의 격려사, 졸업생들이 재학생 대표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화기애애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