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대원, 천주교 자유주의신학에 보수개혁신학은 포기하는가?

 지금 개신대학원대학교(이하-개신대)는 조재천 교수의 신학사상천주교사상 및 자유주의사상에 휩싸여 소용들이 치고 있다. 이에 대해 언론은 개신대의 신학적 정체성에 대해 조 총장에게 본 언론은 질의서를 발송한 바 있지만, 답신의 기미는 없는 듯하다. 그러나 조성헌 총장은 보수개혁주의를 배제하고천주교의 신학과 자유주의 신학으로 전향하려는 시도와 더불어 불법적인 행정에 대해 애써 외면하는 것은 아닌지?

 개신대원의 전신은 개혁신학연구원과 총회신학교(합동보수)로서 한국교회 보수주의를 위하여 수많은 노력과 고생을 한 유일한 보수신학대학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개신대는 이미 보수개혁주의를 포기하고 천주교의 신학과 자유주의신학을 선택하였으며, 아울러 무자격 교수를 통하여 무자격 학생을 배출하고 있음으로 학교에 대한 철저한 신학검증과 관리 감독이 필요함이 밝혀졌다.

이번 사태에서 조재천 교수는 천주교사상과 자유주의신학자임을 밝혀졌으며, 지난번 총회홈피에서 댓글로 올라온 Canada Christian University 출신의 교수는 무명의 학교로 확인되었고, 해당 교수에 대하여 확인결과 2001년 박사, 2003년 학사(동대학), 2005년 박사(동대학) 2005년 석사(중앙),로 가박임이 확인되었으나 학교 홈피에는 교수로 올려져 있고 강의를 한다고 하니 이 또한 총장은 행정가로서의 부족함과 학생들까지 피해를 주며(학점 불인정) 불법에 동참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개신대의 설립은 보수개혁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개혁교단의 요구에 의해 종앙중앙교회가 성도들의 피눈물의 기도와 헌금으로 세워진 학교 임에도 불구하고 이사장과 가족들(아버지 이사장, 둘째아들 이사, 셋째아들 총장, 넷째아들 장인 이사)에 의하여 좌우지 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은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이 아님을 자인하고, 학교를 마치 개인 사유화로 여겨 교육의 중요성을 떠나 자기들 마음대로 개혁주의를 포기하고 자유주의를 선택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 와중 에도 문제의 당사자인 조재천 교수라는 사람은 너무나도 당당하다. 총회홈피(412)에서조재천 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더욱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글의 내용을 볼 때 자기는 개혁주의자이고 문제없다고 하며, 도리어 전 총장들은 유대교와 루터교 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문제이지 자신은 천주교대학에서 배웠지만 여기에는 개신교 사람이 많다고 말하며, 자신이 천주교대학에서 공부한 것은 문제가 안 된다고 말함과 목사 안수도 문제가 안 된다고 한다. 그러나 노틀담 대학에 보수개혁신학을 배우고 들어간 사람은 없으며, 한국인으로 박사학위 소유자도 없다한다.

그러함에도 개신대의 이사장과 총장은 개혁주의를 모르며, 이미 개혁주의를 포기하였기에 무조건 조재천 씨를 제지하기 보다는 도리어 감싸고 천주교와 자유주의를 옹호하고 있다. 목회 상식적으로 목사가 되기 위해선 정통보수라고 하면, 사역을 위해 전도사 고시와,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목사후보생 고시를 치룬 후 당회장의 추천과 노회장의 추천으로 엠디비(목회학석사)과정에 입학하여야 하고, 매학기 마다 추천서를 받아 졸업 후 5-6월경에 총회에서 준 목(강도사) 고시를 치룬 후 10월 가을노회에서 인허 받아 지 교회 에서 1년 이상 시무하면 교인들이 시찰 회에 청원, 시찰회가 노회에 청원함으로 노회에서 목사고시 후 목사임직을 하는 것이 장로교단의 상식이다.

그러나 당사자인 조재천 씨는 아예 자격이 없으며(최소한 개혁의 엠디비 과정 수학하여야함..) 보수개혁주의가 인정하지 아니하는 예일대 엠디비로 이사장과 노회의 권위로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가 불법 목사안수임을 시인하였고, 죄라고 하면 이사장과 총장, 노회원 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학교와 총회 및 노회는 조치를 취하기보다는 방관하는 죄를 범하고 있다. 아니 도리어 총회장은 딸을 어학당 강의(7시간)를 할 수 있도록 이사장에게 밥 사주고 용돈 주며, 아부하면서 감싸려하니(댓글에서) 한심스럽다. 조재천 씨가 스스로 천주교주의자 이며 자유주의자임을 천명(홈피와 강의에서) 하였기에 총회 원과 학생들에서 계속적으로 비판받는다.

특히 홈피416번 이상효 씨가 비판을 하니, 조재천 씨는 댓글을 통하여 말 바꾸기를 하고, 처음 조재천 씨를 변호하였던 엘리야도 홈피417번에서 조재천 이는 자유주의자라고 말한다. 이후 많은 교단의 관계자들과 학생들은 피를 토한다! 조재천은 자유주의다.”“이제는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칼빈주의적 보수 개혁신학은 이미 죽고 말았는가?” .. 많은 글들이 올라온다. 그러함에도 자중하고 자신의 거취를 결정해야할 조재천 씨는 자기의 글에서 계속하여 괴변으로 변론하기 바쁘며 강의시마다 학생들을 회유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자유주의 신학을 가르침에도 전 총장님과 교원인사위원들까지 저를 임용하도록 이사회에 추천하였기에 그 분들이 직무를 유기한 것이라고 반문과 3년간 제가 수백 명의 학생들은 왜 저를 자유주의 신학자라고 한 번도, 한 명도 저에게 와서 묻거나, 따지거나, 항의하지 않았으며, ! 지난 3년간 저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계셨던 두 분 총장님과 이사장님께 찾아가서 저를 해고하라고 한 번도 항의하지 않았습니까?”라고 항변한다.

그러나 개신대는 지금까지 이단이라는 문제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었기에 돌아볼 시간이 없었을 뿐 아니라 당시에는 조재천 씨는 자기 속내를 들어 내지 아니하고 헬라어 등 어학 중심으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자기의 신학사상을 감추었으며, 학점으로 학생들을 위협(잘해도 F)함과 신학사상의 발톱을 감추었는데 조재천 씨가 보였겠는가? 본인이 더 잘 알기에 할 말이 없을 터인데 당당하게 큰소리친다.

이는 현, 총장의 무능과 댓글에서 보듯 이사장의 돈에 대한 탐욕의 결과로서 교수 임용 시 모종의 거래(사립은 큰거 1장 이상)라는 의문 속에 천주교주의와 자유주의자를 학교의 마담으로 내세움은 학교의 신학의 정체성과 다양한 의심을 증폭시키며, 그의 변론의 글과 학생들의 글에서 하나님을 부정하며, 자유주의신학을 가르침과 거짓말을 일삼는 것들이 들어나기에 처음 조재천 씨를 고발한 백영강 목사는 홈피 430번 에서 조재천 씨의 거짓말을 다시 한 번 증명한다.

교회사를 살펴보면 자유주의자들은 바른말을 싫어한다. 어두움이 빛을 싫어하듯이 자유주의자들은 성경과 거리가 먼 행동을 하기에 거짓말을 하고도 안했다고 말하며, 논쟁하기를 좋아 한다.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행동이 아니고 사단들이 좋아하는 것들임을 왜! 알지 못할까?

개신대원은 조재천 씨가 이미 천주교주의이며, 자유주의자임을 스스로 들어냈기에 논쟁할 가치조차 없을 뿐 아니라 보수주의 신학에서는 필요 악 이기에 이를 고치고 해결(사직처리)하는데 힘을 써야 할 것이지만 학교의 관계자인 이사장과 총장은 천주교주의와 자유주의에 푹 빠져있기에 아직도 결단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기회로개신대가 절대로 자유주의화가 안되기를 기도하는바이다.”

무엇보다도개신대의 조경대 이사장은 신학의 사상보다 S대와 돈만 앞세우는 하이에나와 같은 잘못된 생각이 변화 되어야 할 것이며, 학교의 이사들은 하나님보다는 담임목사가 무서워서 말 못하는 벙어리 되어서도 안 되고, 신학대학의 실정을 모르기에 형과 조재천 씨에 의하여 움직이는 꼭두각시 총장이 되어서도 더욱더 아니 되어야 하며, 학교의 행포에 진리를 진리라고 말 못하는 교수들이 되어서도 안 된다.

개신대는 살리는 신학이라고.. 모든 사람이 지금도 비웃고 있다.신학사상은 신앙과 연관된 생명이다.” 이 생명은 이 땅에서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이기에 생명이냐! 죽음이냐 라는 결단아래 이제라도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며, 보수주의자라면 단호하게 자유주의를 배격하여야 할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개혁홈피에서 개혁인이 올린 글(420)이제는 결론이 났습니다.”에 보면 이번사태에 대한 해결방안과 결론적인 글이 올라와 있다. 이글을 보면서 생각이 있는 이사장과 총장이라면 심도 있게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천주교를 개신교로 자유주의를 개혁주의로 인정하려고하는 개신대는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보수 개혁주의로 환원되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개신대의 정체성을 바로잡아 한국교계와 언론으로부터 신뢰받는 총회와 신학교가 되기를 기원하며 진정 한국교회의 보수개혁주의를 사수하기 위하여 이사장과 조( )천씨 와의 관계, 이사들과의 관계, 학교의 잘못된 부분들과 교육부와의 문제 등이 조속히 매듭지어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