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대학원대학과 개혁총회는 오늘의 현실을 아는가
          카톨릭교회를 어떻게 보는가... 개신교로 인정하고 있는가?

 R신학대학원대학교를 사랑하고 총회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보수총회를 바로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필자는 이 글을 쓰고 있다. R신학대학원대학교와 개혁총회의 명확한 답은 무엇인가? 

 R대학원대학교의 소속교단인 자칭 장자교단이라는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교단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진리라는 사람이 박사행위를 하는 교수를 고발한 내용에 대하여 취재를 통하여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라는 기사(지난 328일자)를 보도하고, 교단의 홈페이지를 계속 살펴보았으나 기자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한심하고 답답함을 느꼈고, 한국교회와 신학계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기에 심도 있게 교단의 입장과 학교의 입장을 은근히 기대 하였으나 무용지물 이었다


 이에 답답함을 느낀 횃불 이라는 사람은 해당교단의 총회장에게 공개 질의를 통하여 J교수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와 좌경화된 신학 예일대와 천주교의 신학 노틀담(성모마리아)대학의 박사과정 수료하여, R대학원 대학교의 교수가 될 수 있는지, 전공교수라고(R대학원 대학교 홈피)라고 하지만 신, 구약중간사전공자로서 개혁주의신학보다 천주교 신학자에 가깝다는 내용과 함께, 좌경신학을 졸업하고 개혁교단에서 목사 안수가 가능 한지를 물었으나 총회장과 총회는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으며 피하고 있다.   



 정신 나간 개혁교단 총회 임원들과 목사들...

이는 기자가 판단할 때 개혁교단(J총회장)천주교를 개신교로 인정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요사이 이단시비 등으로 교계가 어려움을 당할 뿐 아니라 계속하여 신천지 등 수많은 이단들이 교회를 쓰러뜨리려고 한다.지금 인천 송도에는 최대 이슬람대학과 사원이 들어선다는 말이 있다. 이는 기독교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는데, 이슬람보다 더 위험스러운 것은 천주교이기에 천주교를 인정하는 신학대학과 교단은 분명 문제성을 지닌다 할 수 있다.

비교종교학적으로 로마천주교는 분명히 이단이며, 천주교 산하의 대학은 좌경화된 자유주의신학이라 말할 수 있음에도 교단의 책임을 지고 시대적인 개혁주의의 목회자를 양성해야할 교단과 교단의 임원을 비롯한 총회장 나아가 대학의 총장의 아무런 답변이 없는 것은 더욱 의심을 갖게 한다.

이솝이야기에 개 한 마리가 입에 뼈다귀를 물고 지나가다가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그것을 빼앗으려고 짖다가 입안에 있 뼈가 물에 빠진 것처럼 지금 개혁총회의 임원들과 정통 개혁공보의 기자들이 취하고 있는 자리가 R대학원대학교의 도움으로 얻은 총회장 및 총회 임원이라 그런가? ! 바른말 한마디 못하는가! 혹시 지금의 자리를 잃어 버릴까봐 입을 열지 못하는 것인지 더욱 궁금증을 만들어 내고 있다.

교단의 홈페이지에서 복음주의의 말대로 총회장이 말한 대J교수는 이미 R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적으로 검증되었고, 이번 사건은 얼마 안갈 것이라는 말이 사실인지, 취재도중 교단의 한 관계자는 총회장이 K일보를 좌우지하기에 아무런 염려가 없다고 말하는데 이 또한 그러한지,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말 못하는 총회의 임원이나 K일보 사는 천주교를 개신교로 인정하는 이단의 안내자라고 말 할 수 있다.

이번 사건은 본보의 특종 기사이기는 하지만 기독교를 대변한다는 수많은 언론사(방송, 신문)들이 침묵하고 있는 모습은 더 이상 눈뜨고는 못 보며,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 창피하게 느껴지기에 더욱더 이번 사건의 결단이 기대가 된다. 


무책임하며 목회자를 죽이는 총회장과 교단으로 의심되어진다
이번 사건에 대하여 개혁교단의 J총회장과 인터뷰를 4일 저녁 인터뷰를 요청하였으나 지방에 있기에 다음날 하자고 하여 5일 저녁에 인터뷰를 하였다. 기자가 먼저 총회장님! 총회 홈 페이지를 보셨습니까. 물어보니 안 보았다는 것이다. 그럼 이번 사건을 아시냐고 물었더니 잘 모르지만 대충 들었다며, 이 말을 듣고 J이사장에게 물어보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는 말에 어이가 없어 홈 페이지를 읽어보시죠. 라고 하니 왜요! 라고 도리어 물어 보기에 지금 총회의 홈피가 난리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정통보수를 지켜온 교단이 개혁 아닙니까
. 라고 하니 예! 라고 말씀하시며 무엇이 문제가 되나요. 라고 반문 하시기에 홈페이지에 자세히 기록 되었지만 한마디로 R대학원 대학교 J교수는 박사가 아님에도 박사 행위를 한 것과 J교수는 천주교 대학의 신학자인데 R대학원대학교 교수 자격이 있는지, 예일대(자유주의신학)를 나와서 경기 제 1노회에서 안수를 받았는데 가능한 것인지를 물으니, 교단 장은 놀라는 듯하면서 지금 몸이 아파서... 회피, 다음 주에 홈 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죄송하며 감사하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본 기자는 지금 너무나도 시급한 문제이기에 빨리 보시라고 권하여도 다음 주로 미루고 회피하려한다. 교단 장은 교단의 살림과 목회자의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함에도 이번 인터뷰에서 무책임한 대 교단의 총회장으로서의 대답은 기자의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심정이었다.



 홈페이지에 기자뿐만 아니라 동문이라는 사람은
하나님 어찌하면 됩니까? 개신 대를 살려 주세요? 라고 호소하며 수많은 개혁교단과 신학교의 개혁자가 되어 울부짖음에도 총회장 및 교단산하의 목사들.... 나아가 R대학원 대학의 이사장과 총장 및 교수, 나아가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 잠잠하고 있는지! 이번 사태를 보면서 의심을 자아낸다, 개혁교단이 전도총회를 영입하면서 한 기총을 통하여 전도총회가 이단에서는 해제 되었다고 하지만 지금의 사태로 인하여 또 이단에 휘말릴까봐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이번 사건으로 교단의 관계자들의 생활의 어려움이 있어서인지,... 지금의 심각한 상황을 전혀 알지 못하는 무책임한 교단의 관계자가 아닌가 싶다.

작금 지금의 사태는 W.C.C보다 신천지보다, 이슬람보다 더욱 중요한 일이며, 한국교계의 뿌리를 흔들 수 있는 심각한 일임에도 무관심한 먹사(먹고살기에 바쁜 목사)들이 아닌가! 의심..

천주교사상과 자유주의 사상으론 개혁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없다.
신학의 사상은 항상 따라 다닌다. 어는 신학자는 신학은 신앙을 위한 것이라 말한다.” 이 말대로라면 천주교와 자유주의 사상을 배운 지금의 R대학원 대학교 학생들은 천주교(이단)의 신앙을 세워가기 위하여 신학을 배우는바 목사가 될 수 없는 무자격자가 된다는 말이다. 아니 목사 안수를 설령 받았다 할지라도 이는 개혁주의의 목사가 아니라 천주교의 사제라 말해야 함이 타당하다고 보기에 이번 사태를 통하여 교단과 학교는 분명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번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지 아니한다면 한기총과 한국교회는 R대학원 대학교와 R교단에 대한 신학적인 검증을 철저히 하여 밝혀야 할 것이다.

아래의 내용은 처음 고발한 당사자가 답답한 나머지 실명으로 글을 올린 것이다......



통일교의 문선명이 살아있을 때
, 목사 1명만 포섭하면 성도 2천명을 포섭하여 죽이는 것과 같다 하였다. 이 말은 목사 한명의 정통신학사상을 죽이면 수천 명의 성도를 죽이는 것과 같다는 말과 같다. 지금의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보수 정통개혁교단내의 수십만의 성도들은 천주교인화 시키는 엄청난 일이기에 더욱 심각성을 지닌다.

이번 사건이야말로 교단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되느냐
! 아니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천주교측)가 되느냐! 나아가 R대학원 대학이 정통보수를 사수 하느냐! 아니면 천주교의 사상을 전하는 천주교신학대학이 되느냐의 갈림길에 놓여 있기에 더욱 주목 할 수밖에 없다.

취재도중 R대학원 대학교의 신학사상 검증의 필요성과 교수채용에 대한 불법성 등이 불거져 나오는바 이번 사태가 수습되어지지 아니하면 계속적인 취재를 통하여 신학의 검증과 교육부를 통하여 다양한 부분을 살펴보고자한다.

개혁교단과 신학교 어르신들이 이제는 나서야한다.
이번 사태를 통하여 개혁총회의 어르신들과 R대학원대학교의 어르신들이 빠른 시일 내에 자체 수습과 검증 및 해결 방안을 통하여 교단의 정상화와 바른 정통신학으로 정화 할 때만이 한국의 교회가 바로 세워져 나갈 것이며, 나아가 J교수는 회개하고 정통신학의 교육을 통하여 개혁의 목사로 거듭나던지 아니면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행하므로 개혁을 떠나 진보로 가던지, 결단이 필요한 때이다. 아직도 J교수는 R대학원대학교에서 활개를 치는 것은 양심을 져버린 행동으로 볼 수밖에 없다. 개혁교단과 R대학원대학교는 예전의 정통보수를 부르짖던 그 시절로 돌아가 한국교회의 부흥의 밑거름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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