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감 성경계열, 하나님의 감동 성서계열

  지난호에 이어
7-1 원장 김수정 교수.jpg
. 하나님(God)을 보좌(throne)라고 하였다(20: 12).
(개역성경)20: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개역개정성경)20: 12; (바른성경)20: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으니, 곧 생명책이라. (원어신약성경)20: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 곧 작은 자들과 큰 자들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또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그것은 생명책이라. (흠정역성경)20: 12;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 하나님(God)을 그리스도(Christ)라고 하였다(10:17, 14:10, 5:21, 3:15).
* 믿음의 근원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변개 시켰다.
(개역성경)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이에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개역개정성경)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이에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바른성경)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원어신약성경)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이에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느니라. (흠정역성경)10:17;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

* 하나님의 심판대와 그리스도의 심판대는 전혀 다르다.
사본의 단어가 전혀 다르다. 다수필사본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τ? β?ματι το? Χριστου, 토 베마티 투 크리스투, seat of Christ)이고 중립사본은 하나님의 심판대(τ? β?ματι το? θεο?, 토 베마티 투 데우, )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심판대와 그리스도의 심판대는 같은가? 아니다 전혀 다르다.

그리스도의 심판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 하신후 주기도문에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애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아담이 범죄 후에 쫒겨났던 영과 혼과 몸을 가지고 죄와 범법들과 불법들에서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분의 보혈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 자들이 에덴동산에 가서 1000년 동안 10고을, 5고을, 1고을을 통치하는지 하는 상급을 심판하는 심판대이고 하나님의 심판대는 1차 사망후(영과 혼이 몸과 분리) 구원 받았던 자들이 낙원이나 아브라함의 품에 있다가 주기문에서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영원토록 있는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던자들이 지옥과 사망에 있다가 영원한 멸망(영벌)에 가는 심판 받는 것이므로 완전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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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성경)14:10;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개역개정성경)14:10;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바른성경)14:10;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니 (원어신약성경)14:10;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기 때문이고 (흠정역성경)14:10;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

.‘하나님’(God)이라는 단어를 40회 이상 삭제하므로 하나님론에 많은 문제를 야기시켰다.
개역개정판 성경은 개역성경에서 72,712곳을 고쳤으나 여전히 사본이 같은 계열이므로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고 보존되어 오는 성경에서 삭제, 첨가, 오역을 하므로 오히려 개역성경보다도 영성이 없으며 번역에도 심각한 오류를 범하였다
                             강해 김수정 원장 h.p 010-7520-7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