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성경해석에 오류가 없음을 밝힙니다
진정서의 내용과 원본을 대조한 결과 오류를 발견 못해

*** 참고 오류라며 진정서를 제출한 내용은 (진정) 이에 대한 답변은(답변)으로 표기합니다.
 
진정1 멜기세덱이 영의 구원자다. 예수는 생활구원자다.(산 자의 하나님p.26).

답변1
예수가 우리 생활을 구원한 자가 전혀 아니다. 예수는 자기 몸을 제물로 하고 자신이 제사장이 되어 단번 제사로 우리를 영원 속죄 구원시킨 것이다. 예수님이 영원속죄 구원자이시다. 그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셔서 성령을 부으시고 우리로 하늘나라의 영생을 위해서 열매 맺는 구원을 이루어 가신다. 즉 성화를 이루어 가셔서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게 하시는 것을 말하는데 오늘날 이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이것을 가리켜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분명히 신앙고백적으로 천명하는 바이다.

멜기세덱은 무엇인가? 영의 구원자라고 했는데 이것도 오해가 되면 안 된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또 제사장 직분으로서 자신이 십자가에 자기 몸을 드려 피 흘리실 것을 전제로 하여, 즉 그것을 조건으로 하여 아담을 살린 것이다. 그것을 말한다.

진정2 예수 그리스도(성자)는 하늘에서 멜기세덱의 이름으로 제사장으로 있었다.
     (
산 자의 하나님 p.26)

답변2 본문에 이런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다. 잘못된 것이다. 멜기세덱 이름으로 제사장으로 있지 않았다.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있었다. 멜기세덱 이름이 아니다. 멜기세덱은 직분 자체를 말하며 하나님의 제사장이 곧 멜기세덱인 것이다. 멜기세덱은 직분이다.

진정3 우리의 영이 하늘에서 하나님 아들의 영으로 있다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왔다.(그리스도인의 7단계 삶 p.44)

답변3 성경에 모든 창조물은 이미 6일간 끝내고 7일에 안식하셨다고 말씀하신다(2:2). 예수님이 태초의 말씀으로 모든 피조물(영물과 물질)을 지으셨다. 태초의 말씀인 예수님이 천지를 창조하면서 하늘에 계실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도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고 성경에서는 말씀하시는데 욥 38:4~7, 15:27, 2:11 등 여러 곳에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따라서 육신으로 지어지기 이전에 우리가 육신을 입기 이전에 하나님의 아들의 영들이 하늘에서 있었다는 성경말씀을 어찌 믿지 않을 수 있겠는가?

진정4 아담이 구원 받은 것은 멜기세덱이 하늘에서 구원의 제사를 드려 구원 받았다.(산 자의 하나님 pp.27-28 그리스도인의 7단계 삶 p.101,104)

답변4 사실무근이다. 책에는 이런 내용이 없다. 사실을 왜곡한 것이다.

진정5 멜기세덱이 영의 구원자기에 멜기세덱의 구원을 보지 못한 자는 구원이 없다.
      (
산 자의 하나님 p.36)

답변5멜기세덱의 구원을 보지 못한 자는 구원이 없다라는 문구는 없다.'멜기세덱의 구원을 보지 못하는 자는 구원의 세계가 환하게 열리지 못합니다라고 기록된 내용을 왜곡한 것이다. 예수를 믿어도 멜기세덱의 구원의 역사를 보는 자가 있고 보지 못하는 자도 있다. 보지 못하는 자는 구원의 세계가 환하게 열려지지 못한다. 5:11 신앙의 초보에 속한 자들에게는 멜기세덱에 대해 말하기가 어렵다고 말씀하고 있다. 산자의 하나님 p.36은 히 5:11에서 말씀하신바 믿음이 장성한 단계에서 깨닫게 되어지는 깊은 구원의 세계를 말하는 것이다. 결코 멜기세덱의 구원을 보지 못한다 하여 구원이 없는 것이 아니다. 구원의 대상은 자기 백성들이 모두 포함되는 것이다(1:21).

진정6 계시록56절의 일찍 죽임 당한 어린양은 멜기세덱이다.(계시록 강해)

답변6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은 멜기세덱이다라고 기록되지 않았다. 요한계시록강해 p.119죽임을 당한 것 같은 어린양은 멜기세덱을 가리킵니다라고 기록되었다. 여기서 어린양은 분명히 예수님을 가리킨다. 분명히 죽임을 당하셨는데, 왜 죽임을 당한 것 같은 어린양이라고 했을까? 아울러 왜 계5:9에는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라고 말씀하셨을까?

6절에죽임을 당한 것 같다고 했으니 예수님이 아직 육신을 입고 오시기전 하늘위에서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으로 계시면서 앞으로 성육신하시어 피 흘려 죽임 당하실 것을 전제로 하여 아담을 살리셨기에 죽임당한 것 같다고 표현한 것이며, 실제 육신을 입고 오셔서 9절 말씀처럼 죽임을 당하신 것이다.

진정7 오병이어의 5병은 신앙의 5단계다. (요한복음강해1 pp.72-73)

답변7 요한복음강해1 pp.72-73에는 이런 문구가 없다. 오병이어에 대한 말씀은 p.230-237에 기록되어 있다. 보리빵은 요6:35에 예수님을 가리킨다고 말씀하셨다. 신앙의 단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 상급 적으로 제일 먼저 부활케 되는 하늘나라 최고의 영광으로 인도하시는 영광의 주님을 보리빵으로 계시한 것입니다. 곡식 중에 제일 먼저 익은 곡식이 보리이듯이(왕하 4:42)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님이 다섯 과정을 거쳐서 부활하셨듯이 즉 고난, 연단, 핍박, 징계, 십자가 죽음의 과정을 거쳐서 이루신 구원을 믿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다. 예수님을 먹는 자, 즉 그 주님이 주시는 오병을 먹는 자는 성도들 중에 제일 먼저 부활하는 자가 된다(14:4). 오병은 썩는 음식인(6:27) 단지 육신을 배부르게 하는 기적의 양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이것을 주장한다고 해서 오류라고 할 수 있나?

진정8. 성경은 70권이다. 66은 마귀 수 70은 완전수기에 70권이 되어야 맞다.(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하였는가 p.195)

답변8 성경전체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시편 전체가 5권인데 1권으로 계산하여 굳이 성경을 66권으로 계산하였으니 그대로 5권으로 계산하여 성경 70권으로 계산하는 것이 타당함을 피력하였다. 성경이 짐승의 숫자요, 마귀의 숫자인 66보다 하나님의 완전수인 70권으로 하는 것이 살전 5:22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씀과도 부합한다고 여겨진다.

진정9. 아브라함을 영접하러 온 멜기세덱은 성자의 영의 현현이다.(산 자의 하나님p.26)

답변
9. 멜기세덱과 성자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를 다른 존재로 보기 때문에 오해를 하는 것 같다. 제사장직으로서의 명칭은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이다(7). 그리고 성육신하셨을 때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으로 명명하신다. 그러므로 멜기세덱은 성자 하나님으로서 성육신하시기 전이므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사람의 모습은 영의 현현으로 마치 천사가 육이 없는 영인데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과 같다.

진정10. 멜기세덱을 알려면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라야 된다.(산 자의 하나님 p.29)

답변
10. 5:11-14에서 말씀하신 대로 어린 아이처럼 젖을 먹는 신앙인 어린 자는 멜기세덱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기에 히브리서 기자도 설명하기 어렵다고 했으며, 단단한 음식을 먹는 신앙인 장성한 자라야 멜기세덱에 대해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 예로 아브라함(14:18)이 멜기세덱을 보았으며 다윗이(110:4) 그리스도를 멜기세덱으로 보았고 그리고 히브리서의 기자도 멜기세덱을 알고 있다.

진정11. 영광의 영으로 인도 받으려면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을 돌려대어 맞아야 된다.(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하였는가 p.26)

답변
11. 11번의 발췌문은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했는가에서 성령의 명칭을 통해서도 성령의 속성은 신성이시며 하나님임을 증명한다는 내용의 일부분이다. 그런데 발췌문이 잘못되었다. 영광의 영으로 인도받으려면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을 돌려대어 맞아야 된다는 내용은 책 본문에 없다. “영광의 영이란 명칭은 특히 벧전 4:14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욕을 당하면 복이 있느니라. 이는 영광의 영,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위에 안식하고 계시기 때문이니라. 그들의 편에서는 그분께서 비방을 당하시나 너희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느니라하고 말씀하셨다. 영광의 영으로 인도받기 위해 오른뺨을 맞고 또 왼뺨까지 돌려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 뿐 아니라 오늘 우리도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갈 때에 악한 자가 예수님을 대적했듯이, 대적 당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성령인 영광의 영으로 충만케 하여 오른뺨을 맞을 때 왼뺨까지 돌려 댈 수 있게 만들어 주신다는 말씀이다. 5:39에 예수님께서 친히 당부하신 말씀이다.

진정12. 신유의 은사는 대개 중병에서 고침을 받은 자에게 임한다.(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하였는가p.194)

답변
12.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했는가p.194를 의도적으로 왜곡한 것이다. 신유의 은사는 대게 중병에서 고침을 받은 자에게만 임한다고 기록된 것이 아니라, 책에 기록된 대로 대게 자신들이 심각한 중병을 앓아서 아주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긍휼을 받아서 고침을 받았거나, 또는 병든 자를 매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거나, 병자와 같은 심정을 가진 자에게 임하는데라고 p.190에 기록된 것처럼 사람의 원대로가 아닌 성령께서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주신다고 하셨다.

진정13. 멜기세덱이 육체를 입고 와서 피 흘리고 속죄와 구원을 이루었다.(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하였는가 p.78)

답변
13. 멜기세덱이 육체를 입고 와서 피 흘리고 속죄와 구원을 이루었다는 내용이 아니다. 본문 내용을 왜곡하였다. 멜기세덱의 본체는 성자 하나님이고 그 직분이 제사장으로서 멜기세덱이다. 성자 하나님이 말씀이고 그 말씀이 마리아를 통해 육신을 입고 와서 우리의 구주가 되신 것이다. 성자 하나님이 멜기세덱으로 직분을 수행했다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멜기세덱에 대해서 의문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여기에서 확실하게 밝힌다.

히브리서와 창세기에서 분명히 멜기세덱에 대해서 증거하고 계시는데 그 정체가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과 똑같다고 했다. 난 날이나 죽은 날이 없다. 영원히 살아계신 분으로 히브리서에서 증거했다. 이것이 그분의 정체성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사장으로서 영원속죄 제물로 드리셨는데, 이를 멜기세덱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고 칭한다. 즉 멜기세덱과 예수와의 관계성을 계시해 준 것이다. 이것은 본인이나 주사랑교회에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동서양을 불문하고 많은 신학자들이 그 정체성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밝히 말하고 있는 바이다.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자녀들의 구원에 관해 일한 것에 대해 오류라고 칭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오늘날의 신학적 상황이다.

진정14. 예수 믿기 이전에 십자가 구원을 이루어 주셨다.(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하였는가 p.59,72)

답변
14.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했는가p.59, p.72예수 믿기 이전에 십자가 구원을 이루어 주셨다는 문구는 p.59-61p.71-74에 기록된 내용에서 발췌한 것으로써 전체 문장을 읽어보면 구원의 주체가 우리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께 있음을 강조한 내용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예수를 믿기 이전에 2천년 전에 역사적으로 십자가 구원을 이루어 주신 것은 사실이다. 예수님이 객관적으로 이루어주신 십자가 구원을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주관적으로 우리 자신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또한 구원의 내용을 한 가지로만 보기 때문에 왜곡한 것 같다. p.72에는 선악과 먹은 아담과 하와가 창 2:17 말씀대로 영이 죽고 지옥의 심판아래 떨어짐으로써 하나님과도 단절된 상태가 된 것이다. 그러나 창 3:8에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대화하는 것은 분명히 그가 살아났음을 알 수 있으며, 이처럼 구원을 기본구원, 성화구원, 영화구원(부활)3가지로 성경에서 말씀하심을 우리는 믿는다.

진정15. 중생은 예수를 믿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영이 하늘로부터 보냄을 받은 것을 깨달아야 한다.(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하였는가 p.37)

답변
15. 앞뒤 문구를 자세히 읽었다면 이러한 오해가 없다. p.37의 한 구절만을 발췌할 것이 아니라, p.36p.38을 함께 읽었다면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으로서 중생이라 함은 사람의 원함과 기도에 의해서가 아니라 예수 믿는 자에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중생케 하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요3:3절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 중생은 헬라어로겐나오 아노덴’(γενν?ω ?νωθεν)으로써,‘아노덴위로부터라는 뜻으로 영어로 'from above'이다.
 
겐나오는낳는다는 뜻이므로 거듭난다는 말은 위로부터 난 것을 안다는 뜻이다. 따라서 거듭난다는 것은 우리 속에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있고 그 영에 육신을 입은 것이 사람인데 때가 되어서 성령의 역사로 사람 속에 있는 아들의 영이 위로부터, 하늘로부터 왔음을 깨닫는 것이다. 우리 속에 있는 영이 하늘나라에서부터 보냄을 받은 것을 깨달으면 그때에야 비로소 영으로 있었던 본향, 하늘나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중생은 영이 살아난 것이요, 외적 생활변화가 아닌 내면의 자신의 영이 위로부터 낳다는 것을 깨닫는 것임을 주님은 말씀하셨다고 본다.

진정16. 멜기세덱의 구원보다 생활구원이 더 큰 구원이다.(그리스도인의 7단계 삶 p.125)

답변16. 이는 1번과 같은 내용이다. 특히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직접 공생애사역과 십자가의 죽음 통해 죄 사함의 구원을 이루어주셨고 부활승천 후 성령을 부어주셔서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영생할 수 있는 열매 맺는 구원(성화, 건축구원)을 이루어 가신다. 따라서 요1:50에 예수님이 나다나엘에게더 큰 일을 보리라말씀하신 것이 더 큰 성화의 구원역사를 말하는 것이다.

진정17.“3:8”아담이 살아 났을 때 하늘 위에서 영체로 있던 우리 영도 함께 구원 받았다.(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하였는가 p.72)

답변17.성령으로 성령을 통달 했는가p.72에는 영체라는 단어가 없다. 영체는 부활한 몸을 말하는 것이다.

진정18. 사도행전의 아가보 선지의 예언은 사탄의 역사다.(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하였는가 p.130)

답변18. 아가보 선지자의 예언 자체가 사탄의 역사라는 의미가 아니다. p.130만 인용할 것이 아니라 p.129를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뜻은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 붙잡히게 되고 결국 로마 황제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를 당함으로 더 좋은 부활의 영광을 입혀주시고자 하시는 신령한 역사인데, 아가보의 말을 들은 사람들이 바울의 길, 즉 하나님의 뜻을 막고 있으니 사탄의 역사라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끝까지 사명을 감당했다.

진정19. 15:27“너희는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니라”.‘처음부터는 사도들이 처음부터 예수님과 하늘에서 함께 있었다는 것이다.(그리스도인의 7단계 삶 p.44)

답변19. 육의 관점에서 보면 처음부터를 이 땅에서 제자들을 처음 부르실 때로 해석할 수 있지만, 그러나 태초의 말씀으로 계신(1:2) 예수님은 하늘 위에서 영물들을 창조했고 또 물질계도 지으신 후함께 하셨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처음부터는 하늘 위에서부터를 말하며 우리도 성령을 통해 영적으로 이를 바로 깨달을 수 있다고 본다.

진정20. 성부, 성자, 성령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의 크기가 틀리다.(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하였는가 p.92)

답변20.“성부, 성자, 성령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의 크기가 틀리다고 질문한 것은 책에 없는 내용이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고 표현해야 옳은 것이다.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했는가p.92의 문맥의 내용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오직 예수만 부르짖고 예수님만 크게 보는 문제에 대해 지적하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은 모든 면에서 동등하시지만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에 있어 세 인격자로서 하시는 사역이 각각 특징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진정21. 아담을 지을 때 아담의 영에게 흙으로 육신을 입히고 생명의 호흡을 넣었다.(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하였는가 p.106)

답변21. 2:7 말씀의 사람을 만들었다 하심은 영혼과 육신이 있는 존재를 말하며 속이 텅 빈 흙으로 된 사람모양의 조각품을 만들었다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는 것은 흙은 육체를 의미하므로 사람이 됨은 당연히 영에 육신을 입은 것이다. 또한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신 하나님의 숨은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을 말한다. 20:22 말씀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생명의 호흡은 느샤마 하야이다. 즉 성령으로 인해 하나님과 교제하는 성령의 일반 사역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을 통해 하나님과 영적교제를 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하는 말씀이다.

진정22.아담이 혼자 지내는 것이 좋지 않으므로 배필로 준 것이 공중의 새다.(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하였는가 p.105)

답변22.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했는가p.105에는 발췌한 문구가 없다. 또 발췌한 내용은 창2:18-19 말씀인데 인용이 잘못되었다. 성경 본문에는 남자(개역: 사람)가 혼자 지내는 것이 좋지 않으므로 배필로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라고 말씀하셨다. 이미 짐승과 새는 창 1장에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후이다. 또한 아담의 배필은 갈비뼈 뽑는 고통을 통해서 만들어진 하와이다(2:21~25).

진정23. 서기관, 바리새인도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다.(성령으로 성령을 통달하였는가 p.102)

답변23.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택한 백성이 아니라는 증거가 있나? 오히려 예수님은 눅 17:20-21에서 예수도 믿지 않는 바리새인들에게 천국이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들로 하나님의 선민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 믿지 않으므로 죄 사함도 없고 모든 삶이 불태워진 영원한 사망이므로 음부에 속한 자들이라고 본다.

진정24. 예수의 구원을 믿는 자에게 성령으로 생활구원을 이루게 하신다.(그리스도인의 7단계 삶 p.45)

답변24. 구원에는 3가지가 있다. 기본구원의 역사(생명구원)와 성화의 구원역사(건축구원)이다. 이는 예수 믿는 자에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영광중에 살도록 하기 위해 그에 합당한 열매 맺는 생활을 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영화구원(부활)이다. 그러므로 구원에 대하여 한가지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얻은 구원(2:8에 이미 구원을 받았다)과 얻을 구원이 있음을 분명히 제시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2:12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8:23 우리 몸의 구원을 기다린다)

진정25. 엘리야에 3가지 생명이 있다.(성부, 성자, 성령)(산 자의 하나님 p.291)

답변25. 예수께서 요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를 믿고 그분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은 자 속에는 영적 생명이 있는 것이다. 그 생명은 주의 말씀, 복음을 들으므로 계속 충만케 되는 것이다. 특히 고후13:14의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31체 하나님으로 강복하는 말씀이 나온다.
 
이는 사도바울 속에 31체 하나님의 영적 생명이 충만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다. 구약의 하나님의 종 엘리야가 사렙다 과부의 죽은 아들 위에서 3번 기도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는 것이다. 곧 성부 아버지의 생명과 아들 예수님의 구원생명과 성령의 열매 맺는 구원생명이 있는데 엘리야는 이 세 가지 생명으로 사렙다의 죽은 아들을 살린 것이다.

진정26. 멜기세덱의 구원을 보는 자가 장성한 자다.(산 자의 하나님 p.36)

답변26. 5:11-14 기록된 말씀 그대로 멜기세덱으로 이루신 구원에 대해서는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영의 구원에 대한 것이기에 신앙이 장성한 자가 아니면 듣기도 어렵고 깨닫기도 어렵다고 한 것이다. 젖 먹는 어린 아이 신앙은 깨달을 수 없다는 말씀이다.

진정27. 멜기세덱의 구원이 없으면 예수가 올 이유가 없다.(그리스도인의 7단계 삶 p.124)

답변27.그리스도인의 7단계 삶pp.122~127 까지 전체 내용을 한 부분만을 발췌하여 왜곡하고 있는데 전체 내용을 읽어보면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는 한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함인데(1:21), 자기 백성은 예수님이 하늘에서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으로 계시면서(성육신 전) 아담과 함께 지옥의 심판아래 떨어졌던 하나님의 자녀들을 4천년 후에 성육신하여 피 흘릴 것을 전제로 하여 구원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멜기세덱(성자 하나님)이 직접 육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으로 명명하셨던 것이다(5:6,10, 6:20, 7:21).

진정28. 계시록4장에 나오는 일곱 등불이 켜지는 숫자에 따라 단계(신앙)가 틀리다.(그리스도인의 7단계 삶 pp.131-137)

답변28. 하늘나라가 어두워서 등불을 7개나 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심령상태를 계시하는 내용이다. 우리 자신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하늘나라에 대해서 어두워서 잘 깨닫지 못하는 부분을 성령을 통해 단계적으로 깨닫게 하고 밝히시면서 우리에게 예비하신 영광도 하나님의 계획하심도 밝히 깨닫고 보게 되는 것이다. 불을 하나 켠 것보다 두 개를 켜면 더 밝아지는 이치와 같다.

진정29.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은 순교의 강을 건넌자다.(그리스도인의 7단계 삶 p.54)

답변29. 성경에서 히브리인으로 칭함을 받은 최초의 사람은 창 14:13의 아브라함이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의 인도를 따라 결국 요단강을 건너 하나님의 소유지인 가나안땅에 거주하는 믿음의 사람이다. 그 결과 타국인들에 의해 아브라함이 히브리인으로 불려졌다. 오늘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도 종전에 마귀의 종노릇하던 죄의 몸이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의 주님과 함께 연합된 영적 히브리인이다.
 
아브라함과 같이 요단강과 같은 육의 강을 건넌 자가 된 것이다. 육의 강을 건넌 영적인 히브리인은 더 나아가 순교의 신앙으로 성장케도 하신다. 사도바울이 빌3:5에 자신은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라고 고백하였고 딤후4;6에 자신을 이미 관제로 드려질 준비가 되어있다고 고백 했듯이, 신앙의 최고 종착지는 영적인 히브리인에서 발전하여 주님과 같은 순교 제물로 드려지는 순교의 강을 건너는 자가 믿음의 승리자이다.

진정30.“19:26-27”주님께서 모친에게여자여라고 부른 것은 마리아가 육신의 아들로 예수님을 보는 단계가 지났다.(그리스도인의 7단계 삶 p.52)

답변30. 19:26-27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이다. 즉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대속제물이 되신 이후에 비로소 마리아는 예수님이 자신의 아들이 아닌 근본이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믿게 된 것을 단적으로 계시하는 말씀이다. 예수께서 마리아에게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또 그의 제자 사도요한에게보라 네 어머니라고 하셨다.
 
이는 마리아와 사도요한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옛 사람은 죽고 예수 안에서 새 사람이 되었음을 계시해 주시는 말씀이다. 그리스도인의 7단계 삶pp. 52-53에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든지 읽고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해되어 있다.

진정31.‘가인’,‘16장의 부자’,‘자살한 사울(모든 산 자)’,‘두 강도’,‘홍수 때의 죽은 자모두 구원 받았다.(사사기 구원계시 p.29, pp.52-53)

답변31.사사기 구원계시p.29, pp.52~53에는 이러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지 않았다. 16장의 부자를 대부분 지옥에 가 있다고 보는데 우리는 그렇게 보지 않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음부에 있다고 본다. 자살한 사울이나 모든 자살한 신자들도 현재 천국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역시 또한 지옥에 있는 것도 아니라 음부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살은 모든 삶을 불태우는, 자기가 자기를 죽인 것이 되므로 이 땅에서의 모든 삶이 불태워 진 것으로써 결국 음부에 속한 자다. 음부에 속한 자이기에 사후에 음부에 가 있는 것으로 본다. 아울러 두 강도 중에 주님이 말씀한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니라한 행악자 외에 한 강도 역시 음부에 가 있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가룟 유다도 자살했지만 이와 다르다. 가룟 유다가 자살한 것은 주님이 친히 말씀하신 대로 그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다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택한 자가 아니란 뜻이다. 즉 불택자이다. 따라서 그는 결국 지옥으로 가는 자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진정32. 가죽옷은 누구나 알듯이 양의 가죽이다. 3:21에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힌 것은 지옥에서 천국으로 구원하신 구원받은 표징이다. 20절에 아담이 하와를 산자라고 부른 것은 선악과 먹으므로 죽었던 자가 다시 살아난 것을 나타내며 이는 그들을 성자 하나님이 제사장 직분인 멜기세덱으로서 구원을 이루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구원은 피 흘림이 있어야 죄 사함이 있기에 4천년 후에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성육신하시어 피 흘릴 것을 전제로 하고 구원하신 것이며 이를 깨닫지 못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힘으로 깨닫게 하신 것이다.

답변32. 하나님은 멜기세덱으로 우리의 영을 이미 구원해 놓으시고 가죽옷을 입혀서 이 땅에 보냈다.(산 자의 하나님 p.31)

진정33. 주기도문뜻이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라고 말하는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은 창 3장의 보이지 않는 제단에서 이루신 영의 구원이다.(산 자의 하나님 p.205) 이 외에도 너무도 많은 오류가 있다.

답변33.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구원과 관계되어 있다. 6:39~40에서 말씀한 바와 같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뜻은 속죄구원, 성령의 성화구원을 이루시는 것이다. 즉 구원은 성자를 통해서 하는 것인데, 이 땅에서 이루신 일이 속죄구원과 성령의 성화구원이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신다는 목적을 선택하신 것을 말한다.
 
이는 타락 전의 전택설이나 타락 후의 후 택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굳이 말한다면 하나님의 자녀들을 거룩하고 흠 없게 할 목적을 택하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