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위한 회복이 필요하다

9-2.총회장 지태영목사(한빛전원교회).jpg (딤후1:1~14)
 1. 영적인 침체에 빠진 디모데(딤후1:1~14) 1) 영적 침체에 빠진 디모데(딤후 1:6,7) ) 디모데(Timothy)(16:1~3) 16:1~"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 "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 그는 바울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스승과 제자의 관계/ 영적 아비와 아들의 관계/ 사역의 동반자 관계가 되었다(16:21)

디모데는 마음 깊이 사도 바울을 사랑하고 존경했다. 디모데에게! 사도바울은 스승이요/ 아버지요/ 동역자요/ 정말! 태산과 같은 그런 존재였다. ) 디모데의 영적 침체(딤후 1:6,7)딤후 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 듯 하게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디모데후서는? AD 66-67년 경 로마 네로 황제 시대에 바울이 감옥에 2차 투옥 되면서 그의 동역자/ 믿음의 아들디모데에게 보낸 두 번째 편지이다. 사도바울은 옥에 갇혀 있는 자신의 삶이 이제는 복음의 사명자로서 거의 막바지에 와 있음을 느끼고 그의 사역을 정리하고 있었다. 사도바울이 디모데와 디모데가 섬기고 있는 에베소교회에 편지를 보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사랑하는 디모데가 영적인 침체와 두려움으로 낙심 가운데 있었기 때문이다. *과거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은사를 다시 회복하라고(6)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가지라고(7) *복음의 능력으로 이겨내라고(8) 디모데는 장차 다가올 고난과 두려움 때문에 바울을 의지했고 많은 시간을 낭비했었다.

그러던 중에! 바울의 2차 투옥 소식을 듣게 된다. 디모데는 비교적 연소한 청년 목회자였다. 그래서 사역을 감당하면서 영적 침체기를 맞게 된다. 2) 침체 때는 바울(편지/ 노래)이 필요하다(딤후 1:1,2) ) 편지(말씀)를 통해 자신을 소개하라(1:1) 딤후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

1 ~ " Paul, an apostle of Christ Jesus by the will of God, according to the promise of life that is in Christ Jesus, 디모데가 영적침체에 빠졌다는 형편을 알게 된 바울은 디모데가 희망의 이정표를 찾도록 메시지를 보낸다. 디모데의 영적 침체는 바울에게 큰 근심을 안겨 주었다. 그래서! 편지(말씀)을 통해서 먼저 자신을 소개한다.

A) 먼저! 자신의 사도의 소명을 거론한다. *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B)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사도가 되었다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C) 그것은 하나님의 뜻으로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 성도여! 침체에 빠진 사람에게 이정표를 소개할 때/ 말씀을 전하고/ 편지를 쓸 때는? 자신의 소명(부르심)을 먼저 얘기하라.

) 그 편지(말씀)를 통하여 디모데를 축복하라(1:2) 딤후 1: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

2 ~ " To Timothy, my dear son: Grace, mercy and peace from God the Father and Christ Jesus our Lord. 말씀(편지)을 통하여 축복하라. A)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B) 하나님 아버지와 .... 우리 주께로부터 그렇다! 그 복을 하나님께서 주신다. C)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 가장 멋진 날은 회복의 편지(말씀)를 받는 날이다(1, 2) A) 사도바울의 편지(말씀)을 받은 디모데(딤후 1:1,2) 딤후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

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 B)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복된 아브라함(15:1~6) a) 영적 침체에 빠진 아브람(15: 1~7) ) 침체에 빠진 아브람(15:1~7)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

1 ~ " After thi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Abram in a vision: "Do not be afraid, Abram. I am your shield, your very great reward. " 지금! 믿음의 조상 아브람을 보라!(14:1~24) 그는 그돌라오멜 연합군의 후미를 쳐서 롯을 구출/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렸다/ 소돔 왕에게 호통을 쳤었다.

그런데! 지금 아브람이 두려움에 빠져 있다. 우린! 믿음의 조상은 감정도 없고/ 두려움도/ 회의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아브람 역시 영적 침체에 빠지기도 하고 연약한 성품을 그대로 가졌다. 그가 롯을 구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움직일 때는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 그러나! 롯을 구출하고 상황이 정리되니까 마음에 큰 두려움이 생긴 것이다.

그것은 그돌라오멜 연합군에 대한 두려움이다. 그래서! 그의 마음이 지금 너무도 산란하다.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니 하나님께 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자신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객지에 있다/ 생명이 경각에 놓였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질 기미도 없다. 벌써 1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16:3) 하나님은 큰 민족을 이루고 창대케 하시겠다는 약속만 하셨지만 아무런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사실! 아브람의 근심의 원천은 두려움이다. 그 두려움 때문에 마음에 영적침체가 찾아왔다. 침체가 오니가 약속에 대해서도 의심이 갔다.

)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아브라함(15:1) 15:1~"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이게 무슨 말씀인가 아브람이 지금 두려워하고 있다. 왜 두려워하나 그돌라오멜 연합군의 공격 때문이다(14:1~16) 그때! 하나님의 대답이 무엇인가(15 : 1)나는 너의 방패요 1 am your shield 그렇다! 아브람이 그돌라오멜 연합군을 공격하고도 돌아온 것도 하나님이 방패가 되셨기 때문이다.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your very great reward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것이 가장 큰 상급이란다. b) 침체는 육체나 마음에 문제가 생길 때 온다.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증상은 몸이 아플 때 자주 나타난다. 왜냐 육체와 마음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몸이 자꾸 아프면 마음도 자주 아프게 된다.

결국! 육체가 연약해지면? 마음도 연약해진다. 우리에게는 * 어떤 두려운 상황이 놓여 있을 때/ * 내가 원하는 대로 삶이 살아지지 않을 때/ * 원하는 일이 오래 지나도 이루어지지 않을 때 영적 침체가 찾아온다. 침체라는 손님은 누구도 환영하지 않는 손님이다. 그런데도 우리의 아주 가까운 손님이다.

특히! 기분에 죽고 사는 사람들은 이런 주기가 너무 짧아서 주변을 자주 어렵게 한다. C) 성도여! 새해를/ 오늘을 가장 멋진 날로 만들라 <> = 목회 연구회 때 버스 속에서 들리는 노래 엄 목사님이 계속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르고...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으로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성도여! 너라는 단어 속에다 주님/ 부부/ 친구를 넣으라.

이렇게 불러보라! "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주님/ 당신/ 친구)라는 걸 네(주님/ 당신/ 친구)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새해에 우리는 새 땅으로 간다/ 새 시대로 간다/ 가나안 땅/ 구속사의 중심으로 나아간다. 새해를 위한 회복이 필요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순장)총회 총회장 지태영 목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