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 북미이사 장재형 목사, 한기총 방문해 업무 협의
                   2014WEA 총회 준비 제반 사항 논의
 

WEA(세계복음연맹) 북미 이사인 장재형 목사가 10일 밤 귀국, 11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해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등 임원들과 만났다.

이날 만남은 1113-19일로 예정돼 있는 WEA 제프 터니클리프 대표를 비롯한 지도자들의 방한에 대한 사전 준비를 위한 것이었고, 장재형 목사와 WEA 관계자 일행이 방문한 것이다. WEA 지도자들은 11월에 방한해 2014년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WEA 총회 의제 등을 논의한다.

장재형 목사는 또 한기총 WEA 준비위원회와도 폭넓은 업무 협의를 갖고, 한국 교계 지도자들도 두루 만나 WEA 총회에 대한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WEA 준비위는 총회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