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교회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 감사예배 드려
                  언어적, 성결적, 신앙적 신앙의 깨끗하고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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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창대교회
(담임목사 김동민)는 지난 10일 오후730분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1동 소재 본당에서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창대교회 당회장 김동민 목사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남부노회장 이재성 목사의 기도와 인도자의 성경봉독(디모데후서 2:14~21), 시온찬양대의 찬양이 드려지고, 중부노회장 강 철 목사(총회서기/대천교회담임)모든 선한 일에 준비된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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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목사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들, 금 그릇 은그릇처럼 귀하게 쓰임 받는 그릇들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고, 따라서 임직을 받는 장로와 권사들에게도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이 되기를 기원했다. 그러면서 귀하게 쓰임 받는 그릇이 되는 것은 성결하고 깨끗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는 언어적 성결인데(14), 혀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은, 그 인격도 온전한 사람이라고 했다. 둘째는 도덕적 성결인데(15), 사람들 앞에서 세상 앞에서 도덕적으로 흠 잡힐 것이 없는 사람, 사람들 앞에 도덕적으로 깨끗할 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귀한 그릇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정직이라고 했다.

 셋째는 신앙적 성결인데(15),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깨달아서 하나님 앞에서 바른 자세를 잃어버리지 아니한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사람을 귀한 그릇으로 들어 쓰신다고 했다. 만일 세상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그러한 사람은 결코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귀한 목적에 쓰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생명의 그릇, 축복의 그릇이 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을 끝까지 붙들고 순종하는 자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그릇으로 귀하게 쓰임 받게 된다면서 선한 일을 위하여 준비하고 쓰임 받아야 할 때요, 그러면서 매 순간 우리 자신을 언어적으로 도덕적으로 신앙적으로 성결하게 준비하면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게 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도 넉넉히 동참하는 성도들과 임직 자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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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임직식에서 당회장 김동민 목사는 김정실씨를 장로로 장립을
, 홍숙자, 정지현, 김예자, 문희춘, 최덕순씨 등을 권사로 취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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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동부노회장 지태영 목사
(한빛전원교회)가 축사를, 직전총회장 전충현 목사(동천교회)가 권면을, 김정실 장로의 답사와, 당회장 김동민 목사가 김정실 장로에게 기념품(성구 액자)을 증정하고, 전국장로회장 이석제 장로가 신인 장로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어 전국장로회 합창단의 축가와, 창대교회 양준우 청년이 축가를, 본 교회 김일광 장로의 광고에 이어 총회장 유영섭 목사(안천교회)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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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안수위원은 유영섭
, 지태영, 이재성, 강 철, 김동민 목사와 정병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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