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소강석목사)임직감사예배드려

 『참된 중직자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희생하는 자리요, 눈물로 기도하는 자리요 교회를 받들고 섬기는 자리요, 새에덴의 기둥과 같은 일꾼들로 쓰임받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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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 장로회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514()오후4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소재 3층 프라미스홀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소강석 목사 집례로 진행된 1부 예배에 노두진 목사(창대현교회)가 기도를 황남길 목사(목양제일교회)가 딤전 3:1-13절을 봉독하고 정태일 교수가 지휘하는 호산나 찬양대의면류관 드리세라는 찬양이 드려지고, 서철원 목사(전 총신대부총장)주의 교회를 봉사함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에서 소강석 목사는 임직식에서 시무장로 3, 사역장로 10, 명예장로 4, 안수집사 15명을 안수하고, 18명의 권사가 취임되었으며, 6명의 장로가 은퇴식을 가졌다.



 이어 이우형 목사
, 오인호 목사, 김경수 목사가 권면을 맡았으며, 김명구 장로, 오범열 목사, 이희찬 목사, 송영길 시장 등이 축사를 했다. 아울러 박주옥 목사(새에덴교회 음악목사)의 축가와 김찬호 장로(임직자 대표)가 답사를, 서광수 장로의 인사 및 광고를, 김융곤 목사(승리교회, 증경노회장) 축도로 마쳤다.



 이날 소강석 목사는
임직 받은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을 축하하고, 맡겨진 일에 취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교회 중직자는 권력이나 높임을 받는 자리도 아니며,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희생하는 자리요, 눈물로 기도하는 자리요, 신정주의 의회 의원으로서 교회를 받들고 섬기는 자리라고 말하고, 본교회에 기둥과 같은 일꾼들로 쓰임받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