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교회 20개국 세계선교주일 선포
       이재갑 목사 20개국 WMM 출범 선포, 해외 선교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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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과소금교회
(이재갑,예장웨신 부총회장,서울 상계동)는 지난 4일 해외 선교사 및 국내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선교주일로 지키며 WMM을 출범했다. 이날 세계선교주일은 1부 순서로 전교인을 20개국으로 나누어 각국 선교팀장과 후원 선교사로 서약하고 임명하였으며 오후예배에는 임원빈 선교사(남아프리카공화국)가 참석한 가운데 남아공 선교팀 헌신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빛과소금교회 당회장 이재갑 목사는 선교사로 가든지! 보내든지! 돕든지 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그는 또 “100여 년 전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이 건너와 복음이 전파되어, 이 땅에 많은 피를 뿌리며 순교하여 오늘날 같은 결실을 맺은 것처럼, 사도바울과 같은 열심을 본받아 복음의 빚진 심정으로 선교에 동참하자라고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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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 목사는
점차 선교국가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매년 5개국씩 단기선교 비전을 갖고, 현지에 복음을 전하자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빛과소금교회는 담임 이재갑 목사가 서울 상계동에 개척을 시작하여 13년간 섬기면서 건강한 교회로 꾸준히 성장하던 가운데 1년 전부터 기도하던 중에 선교와 나눔으로 목회방향을 설정하고, 따라서 그 첫 일환으로 세계선교회(WMM)를 조직하게 되었으며 그 대상국을 20개국으로 정하여 집중적인 기도와 후원을 다지게 되었다. 한편 빛과소금교회 이재갑 목사와 성도들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빈곤층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의 실천과 복음의 사명을 다하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