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총회장 석광근 목사 "성결의 빛을 온누리에"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총회장으로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0회 총회장을 배출한 노원구 하계동 소재 예수소망교회가 담임 석광근 목사의 총회장 취임을 감사하며 임직식을 갖고 교단 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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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12(주일) 오후 3시 부총회장 김두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장 취임 감사 및 임직 예배에서 부총회장 신영목 장로가 기도를 최승덕 장로가 요8;29 성경봉독을 직전 총회장 노희석 목사가주와 함께 하는 자라는 제하의 말씀 선포하고, 증경총회장 오희동 목사와 성결대총장 정상운 총장이 축사를, 증경총회장 이강호 목사, 조원집 목사가 격려사를, 이철용 목사 축도로 1부 석광근 목사 취임예배를 마쳤다,

 이날 직전총회장 노희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예성 총회는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교단이라면서, 이러한 교단의 최고 수장을 배출한 교회가 되었다는 자부심을 갖고, 전국교회를 섬기고, 성결의 빛을 발하는데 앞장서 주길기원했다.

 이어 2부 임직에서는 당회장 석광근 목사 집례로 노상원 박동제 장로 장립과 명예권사 및 권사 취임과 집사안수식이 거행되었다. 아울러 축사와 권면 시간에는 증경지방회장 이봉준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한양수 목사의 권면, 임직자를 대표해 박동제 장로의 답사, 원로목사회장 김소암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부총회장 신영목 장로와 총회서기 서순석 목사, 총무 최귀수 목사, 장로회연합회장 서종로 장로, 서울북지방 회장 노병호 목사와 부서기 박주동 목사, 부회장 유홍렬 목사, 서기 김창렬 목사 순으로 예배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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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석광근 목사는 다시 한번
온 힘을 다해 교단과 지 교회를 섬기겠다며 굳은 결심을 약속하고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총회장으로 충성을 다할 것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특히 교단 산하 모든 교회 부흥을 견인해 나갈 것이며, 성결의 빛을 온누리에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