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행복나눔재단, 신임이사진으로 전격교체
        
이사장 조용기 원로목사를 중심으로 새롭게 재정비 

 재단법인 사랑과행복나눔(이하 재단)2212CCMM빌딩에서 신임이사들로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53일 김성혜 총장과 (장남인)조희준 대표가 제출한 사직서와 함께 27일 간담회에서 제출한 이사진 전원의 사표가 614일부로 공식수리 되면서 신임 이사진을 구성하게 되었다.
 
이사장 조용기 목사를 중심으로 새롭게 재정비된 이사회는 해당 주무관청의 승인 및 등기 절차가 이미 진행중이며 이달 안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신임 이사진들은 오늘 이사회를 통해 이사장 조용기 목사의 설립취지를 다시 한 번 고취하며 재단의 발전과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앞서 재단의 이름과 직분을 이용하여 17일에 소집된 속칭 임시이사회는 이미 재단에서 사표처리 된 몇몇 인사들로써 재단에 관계하여 그 어떤 권한도 행사할 수 없는 모임이다. 그러므로 오늘 이사회를 통해 원천적으로 무효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