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TC,검은 대륙 탄자니아에 센터 건립추진
          제1회 탄자니아 WMTC 오픈, 현지 목회자 대상 연장교육 실시

 

 WMTC
연합선교회는 710~21일까지 탄자니아 음베야 지역에서 선교하고 있는 강인식(김미숙) 선교사와 함께 세심하게 준비해 온 아프리카 목회자 연장교육을 컨퍼런스 형식으로 개최했다.

  1011일의 일정으로 치러진 이번 컨퍼런스는 WMTC 대표회장 김의경 목사를 비롯, 합동중앙총회 증경총회장 조옥련 목사와 WMTC 부이사장 김남숙 목사, 그리고 김정숙 목사와 한영옥 목사, 이재진 목사 등이 동행했다. 주일 저녁에 출발한 비행기에 몸을 실은 선교단 일행은 꼬박 4일에 걸쳐 선교지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도착하자마자 찬송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준비해 온 강의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몸으로 체험하며 컨퍼런스에 참석한 현지 목회자 한 사람 한 사람과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나눴다.

  탄자니아 음베야 현지에 도착한 선교단 일행은 도착 예배직후 바로 컨퍼런스 접수 및 개회예배와 기도회를 가졌으며 목요일과 금요일 전일동안 쉴 새 없이 영어와 키스와힐리어 등 3중 통역을 하며 열띤 강의를 펼쳤다. 현지 도착 후 1일째부터 이재진 목사의 기독론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실시된 목회자 연장교육은 조옥련 목사의 성령론, 김정숙 목사와 한영옥 목사의 간증, 김의경 목사의 기독총론을 강의했다.

  또한 금요일 저녁에는 부흥사경회를 통해 현지 목회자 및 총회장을 비롯하여 말씀과 기도로 대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어 현지 도착 3일째 되는 날에는 컨퍼런스를 마치고 참석자들의 소감 및 제안 사항 등을 발표하며 향후 사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한 선교팀은 NGO사역의 일환으로 현지 교회를 탐방해 고아 학생들에게 가방 및 학용품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수도 다르살람 한인선교회(회장 김정환선교사) 회장과 임원단을 초청, 간담회를 통해 탄자니아 선교비전을 공유했다.

  탄자니아 음베야 지역
 탄자니아의 음베야는 인구 약 2백만 정도로 탄자니아에서는 4번째로 큰 도시다. 산업기반시설이 미비하고 경제적인 자립도가 낮아 어려운 경제상황을 겪고 있지만 농사가 잘 되는 편이어서 탄자니아 내에서는 곡창지대의 역할을 맡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해발 1,700M에 위치한 음베야는 킬리만자로를 비롯한 5,000M이상의 고지대가 즐비한 탄자니아의 지역 중에서는 그다지 높은 지역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비교적 높은 지형 탓에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와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탄자니아 목회자 연장교육
 아프리카 특히 탄자니아는 영국의 영향권에 있었기에 기독교 인구가 비교적 많은 편이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고 토속신앙과 결합된 변형된 기독교 이단이 많다. 현지 목회자들은 별다른 신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바이블 칼리지라고 하여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초적인 교육만을 받고 안수를 받아 실제로 목사가 되어도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것이 많지 않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형적인 건물이나 치적에 집중하는 기존의 선교의 틀을 과감히 깨고 WMTC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구원 사역을 이루고자 현지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모아 그들을 말씀으로 재무장 시키는 사역을 계획했다. 이 일은 어느 한 개인의 노력으로 한 일이 아니고 이 시대에 선교적 마인드를 가진 WMTC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게 하신 것이며 약 7개월여 간의 치밀한 준비와 현지 조사를 통해 이루어 낸 복음전파사역의 전략적 승리라 할 것이다. 이번의 사역으로 탄자니아에서의 목회자연장교육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며 이것은 향후 신학교와 선교사 훈련원 및 각종 교육 시설로의 확대로 복음의 폭발적인 확산의 수단으로 쓰임 받을 것이다.

 

탄자니아 WMTC 중요성과 비전

탄자니아 내에서의 음베야 지역의 중요성은 여러번 거론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음베야는 아프리카 내륙으로 가깝게 연결되는 주요 거점 도시이고 각 아프리카 국가 간 이동이 용이하여 복음의 전파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그러므로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아프리카 내륙으로의 복음 전파 및 밀려오는 이슬람의 적극적인 방어 전략으로서의 공격적인 복음 선포의 장이 마련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선교적 발상으로써 아프리카는 지금 밀려오는 오일 달러의 힘 앞에 그들의 종교적 정체성은 물론 삶에 대한 문화 부분에 있어서도 이슬람에 완전히 묻히고 있는 것이다. 이슬람교도들은 새벽 4시만 되면 매일 같이 확성기를 통하여 누가 듣든지 상관없이 그들의 예배 실황을 온 동네에 시끄럽게 떠들어 댄다. 이러한 그들의 생활 방식은 아프리카 인들의 마음속에 누룩처럼 스며들어 문화로 녹아들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생활하고 있는 해안 주변의 지역들은 점차 모슬렘화 되어가고 있으며 경제력이 있는 종교는 이슬람이고 가난한 종교는 기독교라는 어처구니없는 발상도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번 목회자 연장교육은 탄자니아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어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하며 누구의 도움을 구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려 줌으로써 현지 목회자 스스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함을 인식하게 하게 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이번의 컨퍼런스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는데 그들은 창3:15절의 말씀을 이번 강의를 통하여 처음 들어 봤다고 말하였으며 마16:16절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을 잘 알지 못했다고 했다.

 

또 다른 현지 목회자는 구약에서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을 전하여 주시던 하나님이 이 시대에는 왜 말씀하여 주시지 않는가 의문을 가졌었는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하여 자신에게도 성경말씀을 통하여 직접적으로 말씀하여 주시는 줄을 깨달았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재진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운영하시는 것이다. 복음 사역도 마찬가지다면서 몇 십년 전 한국의 과거 모습이 그들의 현재 생활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큰 위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일어났던 하나님의 역사가 그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보았다면서 이제 이번 컨퍼런스는 탄자니아 사람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며, 사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릴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 대륙을 살리는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하여 WMTC는 탄자니아 땅에서 교육을 통한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아프리카가 육로로 연결 되어 있어서 20달러 정도의 비용이면 누구든 아프리카내의 다른 나라로 다닐 수 있는 천혜의 복음적 환경 속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라는 시각으로 이 음베야 지역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곳의 지역목회자가 복음으로 깨어나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바로 이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적 마인드를 가지고 이 아프리카와 예루살렘을 향해 복음을 전할 귀중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위해 WMTC 소속 영어권의 선교사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영어 교사의 수급과 함께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래의 지도자를 발굴, 육성하고 그들로 하여금 아프리카의 미래를 책임지게 한다면 이보다 좋은 전략은 없을 것이다.

 

2WMTC 목회자 세미나

이번에 개최된 컨퍼런스를 통해 은혜를 체험한 현지의 목회자들은 참석하지 못한 다른 많은 목회자들에게도 이러한 기회를 줄 것을 요청했다. 실제로 이들은 핸드폰이 있어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에 살기 때문에 핸드폰을 충전하기 위해 시내로 나와야 하기에 제 때에 연락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자기 동료들에게도 이와 같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하게 된 것이다. 또한 부부가 함께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하여 WMTC 대표회장 김의경목사는 현지 목회자들의 요청을 성령님께서 주신 음성으로 여기고 순종하여 음베야에서 올 11월에 2차 컨퍼런스를 개최하겠다목회자부부 100쌍을 컨퍼런스에 초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목회자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김의경 목사가 겸허히 수용하여 나온 것으로 사실 이러한 컨퍼런스를 열기 위해서는 웬만한 교회를 세우는 예산을 가져야만 하기에 지금까지 한국교회와 선교의 역사에 있어서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가 들어나지 않는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을 꺼려하는 일반적인 선교정책에 반향하는 한 획을 긋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김의경 목사는 이 일은 한 교회가 다 감당하기 보다는 많은 교회가 연합할 때 연합 자체가 이름다운 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교회와 목사님들의 참여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문의 010-3714-0511 박영철 사무국장). 김의경 목사는 “WMTC는 앞서 행하시는 주님을 따라가며 순종하는 선교단체다. 복음이 사람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면서 건물 교회 100개를 세우는 것 보다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된 제자 한 사람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 더 유익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 일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탄자니아 WMTC 센터 건립 및 학교 설립키로

WMTC는 이번 선교사역을 계기로 탄자니아 음베야 지역에 WMTC 센터 건립 및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학교를 설립키로 했다. 김의경 목사는 이번 선교사역 중에 여러 목회자들의 간증과 하나님이 부어주신 큰 은혜로 말미암아 기도 중 하나님께서 주시는 강한 영감 속에 이 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하며 또한 이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내륙으로 통하는 복음전파의 전초지로서의 센터의 필요성을 감안해 빠른 시일 안에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센터를 지을 것을 현지 선교사인 강인식(김미숙) 선교사에게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인식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현지 법인 POWER HUMAN MISSION CHURCH를 통해 부지를 알아보도록 하였으며 약 7,000여 평의 대지를 구입하여 그곳에 유치원,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선교사 훈련원과 신학교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에 대한 지원은 전적으로 WMTC에서 감당하기로 했으며 이 사역은 앞으로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의하여 관리되고 집행될 것이라는 것을 전달했다.

 

이후로 목회자 연장교육은 1년에 연3회를 우선 실시키로 했으며 연 3회의 일정 중 2회는 현지에서 현지의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WMTC 본부에서는 연 1회 방문하여 교육하기로 했다. 올해는 사역의 첫 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11월에 2차 컨퍼런스를 열게 되었고 재차 WMTC 대표회장 김의경 목사를 비롯하여 동행했던 목회자들이 수고키로 했다.

 

그러나 향후 목회자 연장교육은 WMTC 현지 디렉터인 강인식(김미숙) 선교사의 주도하에 열리게 되며 WMTC 본부에서는 매년 1회씩 강사를 파견, 나머지 2회는 현지 선교사들을 교수 요원 중심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와 같은 컨퍼런스를 2(6)이상 수료한 목회자에 한하여 신학교에 입학 시 편입혜택을 주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의 지속성을 유지 할 수 있게 했다.

 

선교사 훈련원의 건립문제는 아프리카 내륙으로의 복음전파를 위한 전초기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전문적인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하여 선교적 소명을 받은 복음의 일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다. 또한 WMTC의 모토인 자국민을 훈련시켜 자국인에게 파송하는 취지에 맞게 현지인을 훈련시켜 아프리카인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는 훈련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교육적 욕구를 충족하고 궁극적인 삶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교육선교을 통해 복음과 빵을 공급하는 구체적인 계획의 실천적 방안으로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단계적으로 지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아프리카에는 교육 인프라가 상당히 빈곤한 실정이다. 마치 우리나라 6.25직후를 보는 듯 교실에서는 교육보다는 아이들을 이용하여 강제 노역에 가까운 일을 시키고 실제 공부를 가르치는 일에는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가장 시급한 기초 단계의 교육인 유치원 교육부터 시작하여 점점 높은 단계의 교육기관으로서의 실질적인 교육의 질을 담보하려고 하는 것이다. 다행히 탄자니아에서는 점진적인 교실의 증축이 가능하여 한 번에 모든 시설을 다 갖추지 않고도 교육 사역을 할 수 있기에 이 모든 일들을 동시에 펼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재림을 준비하는 WMTC사역

이 사역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센터 부지의 구입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WMTC 선교이념의 발현이라 할 수 있다. 현재 탄자니아는 외국인 개인이 땅을 구입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외국인이 땅을 구입 하려면 현지인과 함께 구입해야 하는데 외국인 1명에 현지인 2명이 기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인이 악한 마음을 가지면 외국인은 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강인식(김미숙) 선교사가 현재 사역하고 있는 NGO법인은 다른 대접을 받는다.

 

외부인이 들어 올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땅을 사더라도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고 사역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마치 기다렸다는 듯 하나님께서는 강인식(김미숙) 선교사 부부를 WMTC의 이러한 사역을 위해 준비 시키신 것이다. 이들은 사역의 전문성과 그 신실함을 인정받았으며 이미 모든 사역의 기초를 놓았고 기도함으로 이 사역을 준비해 왔다. WMTC는 아프리카내의 모든 선교사역을 함에 있어 현지 디렉터인 강인식(김미숙) 선교사를 중심으로 향후 모든 사역들을 해 나갈 것이며 본부에서는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으로 그들을 후원 할 것이다.

 

현재 WMTC는 현지 법인인 POWER HUMAN MISSION CHURCH와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NGO 사역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 사역의 핵심은 교육사역과 의료사역인데 현재 음베야 지역에는 수술 가능한 외과의사가 단 두 명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중 한 명은 현지 의사이고 한 명은 한국에서 코이카를 통하여 파송한 한국인 의사이다. 이토록 열악한 의료 환경 가운데 현지 선교사의 건강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의료 사역은 매우 절실하다. 당장 현지 선교사인 강인식 선교사의 자녀 같은 경우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서 건강하지만 병이 생기면 당장 갈 만한 소아 병원 자체가 전무하다. 이러한 의료 현실 속에서 NGO법인인 POWER HUMAN MISSION CHURCHWMTC와의 협력을 통하여 향후 이 음베야 지역에 병원 사역을 시작할 것을 선포하였으며 또한 단계적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통한 교육 사업을 벌이기로 했고, 현재 92명에 이르는 현지 고아들과의 계속적인 사역에도 함께 힘을 쏟기로 하였다.

  탄자니아 김미숙 선교사는 “WMTC의 비전, 선교사 훈련원이 탄자니아 음베야에서 시작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벅차고 흥분이 되는 일인지 모르겠다면서 이 일들을 이루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아름다운 결실로 맺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하나씩 준비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선교팀이 탄자니아에 오셔서 감사하고 많은 비전들을 불러 일으켜 주시고 일 할 수 있도록 깨워 주셔서 감사하고 탄자니아 영혼들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작업들을 시작케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선교편지를 통해 전했다.

 

10/40창에 걸친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파 함에 있어 아프리카는 결코 그 중요성을 간과 할 수 없는 매우 요충지이다. WMTC는 이번 탄자니아 WMTC 오픈을 발판으로 이 아프리카를 Back to Jerusalem을 향한 세계 복음화의 전진기지로서 현지 선교사를 집중적으로 양성하며 전 세계적인 네트웍을 형성하여 교육 인프라를 구성 할 것이다. 이러한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지역 내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하나님 나라의 인재를 양성함으로 이 말세에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WMTC의 전진기지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된다.

 

[탄자니아 WMTC]
·사역 기간 : 2011.7.10-21
·장소: 탄자니아 음베아 지역
·대상: 현지인 목회자
·사역자: 김의경,조옥련,김남숙,
한영옥,김정숙,이재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