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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 빈다고 다 받는 것이 아니다.

복 받을 짓을 해야 하고 받은 복을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목사는 성도에게

복이 임하기를 끝없이 기도하지만

받을 그릇과 행동이 없으면 스스로 거부하는 꼴이 된다.

 

선물을 주고자 하는 사람이 끊임없이 손을 내밀지만

받는 것은 본인이 몫이다.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셔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시고 가르치시고 몸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지만

영접하지 아니하면 구원도 아들의 권세도 얻을 수 없다

 

목사는 민수기 6:24~26의 말씀으로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는

기도를 하며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신앙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 평화를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마음과 성품과 뜻을 다하는 믿음의 행동이 복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에 복 받을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