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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준비하는 시간이다.

 

준비하는 마음이 고대(苦待)하는 마음으로 이어지고

기쁨과 설래임이 마음을 적신다.

 

성탄을 기다리며 집안을 장식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감격이

성탄의 은혜로 다가온다.

 

대강절은 그런 기다림과 설래임의 기간이다.

 

얼마나 준비하느냐는 얼마나 큰 감격을 맞이하느냐로 이어진다.

그 감격의 기쁨으로 평안을 누리고

대강절 첫 촛불을 밝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