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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특징을 모르면 노년의 세월이 불행해 진다.

신체적 변화와 사고의 고착과 안주하려는 고집에서

주변 사람들의 손절이 생긴다.

 

그래서

말수를 줄이고 참견을 절제하며

행동 또한 인지력과 판단결의 저하로

따라가기 어려움을 알고 스스로의 위치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혼자 있는 연습과 홀로 즐기는 훈련을 통해

소외라고 생각하거나 고독하다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

 

방약무인이 되어 꼰대를 자처하지 않도록 처신을 잘하고

행복을 즐길 줄 아는 노년으로

삶의 질을 높여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