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교회 성도들, 루터란교회에서 사랑의 점심 접대

최경섭 목사,우리들의 본향은 하늘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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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주교회 성도들이 타운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초청하여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고 선물도 전달했다.

 

방주교회 김영규 담임목사는 교회를 운영하기도 힘든 때임에도 200 명의 노인들을 초청하여 점심 대접을 했다. 이민 생활에 너도나도 분주한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대접을 하고 선물도 챙겨 나눠주었다.

 

지난 13() 오전11시부터 모여 고전무용을 추는 분들을 초청해서 이들에게 춤을 보여드리고 참가한 모든 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이어서 예배를 드렸다.

 

김영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하고 김명숙 사모가 기도하고 예배를 시작했다. 이어서 최경섭 목사(실로암장로교회) 요한복음 8 32절을 본문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것인가를 생각을 봐야 한다. 우리들의 고향이 어디인가? 성경은 에덴동산으로 돌아가는 것이 진리요, 우리들의 고향이다. 이미 우리들은 고향을 떠났고 다시 그리고 가야 나라이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은 어디든 천국이다. 그러니까 떠나온 곳도 낙원이요, 다시 돌아갈 곳도 우리들의 고향이다.

 

최경섭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예배 순서를 마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들면서 친교를 나누었다. 한편 다음 행사는 1110() 열린다.

 

AKTV(CH18.10) 크리스천헤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