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 한인목사회 7 정기 조찬 기도회

박종희 목사 어른 사역 찬양의 매우 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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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스베이 한인목사회 7월 정기 조찬 기도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회장 이황영 목사) 7월 정기 조찬 기도회가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다. 지난6일 오전8시 원패밀리교회(장경일 목사)에서 이황영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 되었다.

 

장경일 목사가 인도하는 찬양을 부르고 김현수 목사(토랜스선한목자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어서 박종희 목사(코이노니아 선교회)가 시편 19편을 읽고 ‘노인과 환자 사역의 중요성’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박종희 목사는 자신이 헌신한 독거노인 사역을 소개하면서 “어른 사역 찬양의 힘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매주 1회 방문 하면서 위로 차 인사를 하면 별로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로부터 반응이 오기 시작했는데 좀 시간이 지난 후에 친밀해졌습니다. 그 후 자선 공연, 미술, 음악, 영어교실, 요리교실, 꽃꽂이 등으로 노인들을 위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설교를 마치고 합심 기도 시간엔 *사우스베이 복음화를 위하여, *미국의 영적 회복과 평강을 위하여 *목회자들과 가정과 교회들을 위하여 *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원패밀리교회에서 준비한 조찬을 들면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