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글로벌국제선교대회

30 민족대표, 미국과 열방의 회복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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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벨리선교회(회장:김승호 박사) 산하 선교합창단 (단장: 김영옥 사모. 지휘: 박선주 전도사)

 

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Rally (글로벌국제선교. 교회연합) 주최의 12 글로벌다민족 국제선교대회(대회장:정윤명 목사, 월넛크릭지아이엠 교회 담임) Behold, I will do a new thing(보라 내가 일을 행하리라(시편 43:19)라는 주제로 10 15()-16() 북가주의 월넛크릭 Hillside covenant Church (담임: Jeff Reed 목사)에서 30 민족 대표와 다민족 성도들이 모여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소원하는 국제선교대회를 성황리에 갖고 헌신의 결단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미국 주류교회를 비롯 한국, 우간다, 하이티, 동유럽, 루마니아, 미얀마, 중국, 이란, 라티노, 에티오피아. 필리핀, 인도, 아프로 아메리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스라엘(messianic Jew), 몽골, 통가 30 여러 민족대표와 많은 다민족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간구하는 합심릴레이 기도를 가졌다.

 

특히 1015 갖게 베이지역 민족대표들의 합심 릴레이 기도에서는 허리케인 메튜, 미국의 선거, 한반도의 평화를 비롯한 미국과 열방을 향한 사회, 경제 교육, 가정, 교회, 등의 회복을 위한 기도가 통성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주강사인 William Crews 박사(골든게이트 신학대학원 직전총장) "환난과 고통 가운데서의 교회의 본질적인 가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국제패널에서는 Jeff Reed 목사의 사회로"Power of Multicultural Church"라는 주제를 갖고 7명의 패널위원들의 발표가 있었다. 이날 패널토의에서 다문화가 결집된 교회의 힘은 미국의 주류교회들이 다양한 문화의 교인들이 지니고 있는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데서 나오게 된다며 하나님이 창조한 다른 문화권의 교인들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다문화가 결집된 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된다고 발표했다.

 

이날 Gate Way Seminary Ebrahim Pakrooh 이란교회목사는 사회는 법을 제정해도 다문화를 배려보다는 이기주의이며 ,자신들의 문화 고수와 타문화의 배척으로 아직도 건강한 사회로 이르는 길이 힘들다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는 사랑과 섬김으로 다민족의 다문화가 결집되어 건강한 힘이 되어 진다고 발표하였다.

 

라틴민족의 패널대표인 Willy Franco목사는 모든 15 라틴 다문화가 서로 음식과 음악으로 사랑으로 라틴 다민족이 응집되어 교회의 성장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Lafayettee교회의 Peter Saputo 이태리민족 목사는 교회가 자기문화권만 고집하지 말고 다른 문화권을 포용하고 환영할때 다문화 교회로 성장되어진다고 전했다.

 

산호세의 Encounters Christian Church 타이완교회의 Daniel Cheng목사는 미국의 교회들이 다민족 다문화를 서로 사랑하며 섬김을 실천해서 건강한교회로 성장될 사회도 건강하며 미국 내의 모든 민족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생명을 올바로 전하는 계기가 되어 질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교회는 어떤 특정한 문화만을 고수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융화되어 다민족, 다문화를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섬길 건강한 힘이 있는 교회로 성장되어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번 12 국제선교대회의 선교 보고를 통하여 여러 민족이 함께 협력하는 선교, 연합하는 선교의 비전을 공유하면서 다민족 차세대의 연합도 함께 이루고저 하는 의견도 참석자 모두가 공감하게 되었다. 대회 기간에 한국 교회 측에서는 산호세 교회연합으로 구성된 실리콘밸리선교회(회장:김승호 박사)산하 실리콘벨리 선교 합창단(단장:김영옥 사모. 지휘:박선주 전도사)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40여명의 남녀, senior 합창단의 감동어린찬양과, 북가주지역의 Enlightened Korean-american Women's Club 크로마 하프 팀의 (단장: 양경혜 집사) 아름다운연주가 있었으며, 미국교회와 라티노등의 특별찬양도 있었다.

 

특히 연합 합창단에서는 실리콘벨리 선교회합창단과 함께 Amazing Grace God Bless America 부르면서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함께 소원하면서 한국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참석한 송용필 목사( 극동방송 부사장.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부총장) 축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많은 민족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International Food Banquet 갖고 다민족의 문화의 이해와 공감대를 갖는 사랑의 결속도 갖게 되었다.

 

이번 글로벌 이번 글로벌 국제선교대회 통해 대회장인 정윤명목사(월넛크릭 지아이앰교회)금년에는 특히 다민족 1세와 2세들이 연합되어 GIM 주최의 3 대회인 올네이션스연합기도컨퍼런스, 글로벌다민족콘서트,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대회를 갖게 되었다면서미국내 차세대의 선교도 함께 인식하며 1세와 2세가 만남과 협력의 의장이 되어, 미국 내의 다민족의교단과 세대들의 조화로운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교회의 사명을 이룰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전하였고 이번 대회를 통해 지상명령의 (, 28:19-20) 해답을 주는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의 다민족 연합선교의 장이되었음을 발견케 되었다 말하면서, 지역의 교회들의 연합을 통한 국제선교대회를 이루는 내년도 10월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였다.

 

AKTV(CH18.10) 크리스천헤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