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청소년 영국 선교지에서 수련회 열어

' 모든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 3 14)

 

 

la cmf0101.jpg

CMF, 차세대 지도자를 위한 청소년 영국 선교지에서 수련회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차세대 지도자를 위한 6 청소년 수련회 (Korean Christian Leadership Youth Conference 2016) 2016 822일부터 26일까지 45 영국 런던 근교 Oakwood Youth Challenge 에서 CMF 선교원 대표 김철민 장로의 개회 선언으로 봉사자를 포함하여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번 청소년 수련회의 주제는 사랑을 더하라 ( 3:14) 였으며, 아침 QT 성경공부로 야고보서를 연령별 9그룹으로 나누어 강사들과 함께 하였고, 잠자기 전에는 숙소 호실 남녀를 구분하여 선교사님들이 상담자가 되어 하루를 돌아보았다.

 

강사는 CMF 선교원 선교사들로 김영호 선교사는 개회예배 설교와 선교 특강, 윤경미 선교사는 죄와 사랑, 탁정원 선교사는 섬김의 지도자의 주제 강의를 각각 하였으며, 탁영준 선교사는 저녁집회 설교와 폐회 예배 설교로 섬겼다.

 

영국의 선교현장에 있는 청소년들 대상이어서 언어는 영어 또는 한국어로 진행 되어 모든 모임에 은혜가 풍성히 넘쳤으며, 마지막 밤에는 발표회와 캠프파이어 이후 예배와 기도회가 있었다.

 

특강으로 영국의 현지 Tony 목사의 비전과 영국 박선종 선교사의 종말론 그리고 한국에서 미디어 선교사 이상호 PD 미디어의 영적 실상과 미디어를 장악한 사탄의 전략을 통해 경계와 소망을 주었다.

 

수련회 기간 3 되는 날이면 Oakwood Youth Challenge 위탁된 1 activities 통해 팀별 기쁨과 공동체 연합, 그리고 도전을 경험하게 했다. 참석한 청소년들 중에는 울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어요. 하나님이 기도 응답을 주셨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지 비전을 깨달았어요라는 고백 등을 했다.

 

김철민 장로는 수련회를 위해 재정 지원을 교회와 단체, 개인후원 그리고 강의와 식사 준비를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해 거듭 감사드린다. 믿음은 시작이요 소망은 방향이며 사랑은 삶이다.

 

차세대 지도자를 위한 청소년 수련회는 매년 영국 선교현장에 있는 청소년들(MFK, Mission Field Kids)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삶의 방향을 바로 하는데 믿음으로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 말했다.

 LA 크리스천헤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