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합법화하면서 성경의 기본 말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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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사모 강연

 

미국의 민주당 정권이 동성애를 합법화시키면서 성서의 기본을 말살하는 각종 정책을 추진하거나 이미 실시하고 있어 실시될 대통령 선거에서 기독교인들이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기독교계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한인 교계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가주 한인 목사회(회장 엄규서 목사) 지난 7 타운 식당에서 새라 사모 초정 세미나를 열고 공립학교의 문란한 성교육의 실제와 대안 . 관한 주제 강연을 들었다.

 

새라 사모는 이날 세미나에서 민주당 정권이 동성애를 합법화시키면서 십대들이 동성애자로 변하는 경우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들 사이의 에이즈 감염율이 인종에 따라 56%에서 87%까지 높아졌다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인용· 설명했다.

 

새라 사모는 이어 그들은 성교육 자체를 동성애를 합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실시함으로써 성서적인 가정은 물론 일반 가정이라는 개념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주장했다.

 

새라 사모는 이들은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다는 천지창조 자체를 부인하는 한편 미국 국가에서 하나님(GOD)이라는 단어를 빼고 부르고 있다 밝히고 기독교계 학교의 크리스천 클럽활동도 제한시키는 한편 남녀 공용화장실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정부의 지원금을 주지 않겠다는 협박을 오고 있다 전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새라 사모의 남편인 김태오 목사는 미국은 지금 성경적 세계관과 성경적 가치관이 상실되고 있다 밝히면서 하나님을 배척하고 배반하는 정부가 왜곡된 가르침을 통해 지금 미국은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상실한 상태라고 개탄했다.

 

김태오 목사는 이어 민주당 정부 요소요소에, 특히 백악관과 고위층에 이르기까지 동성애자가 임명돼 같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밝히고 이를 위해 다음세대를 위한 가치관 정립과 보호(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 위한 성경적 세계관 아카데미교육 필요하다 역설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북가주에서 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자녀들을 위한 교육에 관한 문의는 408-309-4086(새라 사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