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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문협 7 정기 예배에 김완하 교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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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문인협회 7월 정기 예배 및 김완하 교수 초청 문학 컨퍼런스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회장 정정숙) 7월 정기 예배 및 시인 김완하 교수(한남대학교) 초청 문학 강연이 열렸다. 지난 1() 오전1030분 방동섭 목사연구실에서 부회장 방동섭 목사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보영 수필가의 기도와 최선호 목사(시인, 문학평론가)가 설교했다.

 

이어서 본지 편집장인 이성숙 수필가가 김완하 작 ‘별’을 낭송하고, 회원들 간 토론이 있었다. 특히, 고영준 최선호 정정숙 회원이 작품에 대한 논평을 했다. 이어서 저자 김 교수가 등단하여 자작시 해설과 논평에 대한 감사말을 전했다. 김 교수는 “한낮은 빛을 독식해서 밤을 부르는데, 어둠은 모두 품어 빛을 불러온다”고 별의 상징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주경(시인) 이사장이 이날 식사를 대접했다.

LA크리스천헤럴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