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4)

 

 

가정예배 칼럼리스트 소진우 목사01.jpg

제목: 높은 곳에서

성경: 시편 18 33 찬송가 312

사슴은 민첩하기로 유명한 짐승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힘을 입어 적의 공격을 쉽게 피할 있었습니다. 나의 높은 곳이란 다윗이 모든 대적을 물리치고 후에 얻은 존귀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구절은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심으로 말미암아 얻은 복된 상태를 일컫는다고 있습니다. 나의 삶을 돌이켜 지금 나의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임을 고백할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참으로 그에게 기쁨이 있고 안에 자유함을 누리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인줄 믿습니다.

 

제목: 가르침을 받아
성경: 시편 18 34 찬송가 461

본절은 하나님께서 다윗의 손을 단련시켜 싸움하기에 적합한 자로 만드셨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실제로 거룩한 용사로서 모든 전술을 다윗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속에서 날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대로 교육받아져야합니다. 교육은 일회성이 아닌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써 사는 자의 마땅한 도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입니다. 영적인 터치가 삶에 있을 이를 경히 여기지 말고 달게 받아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당당한 자녀로 거듭납시다.

 

제목: 방패와
성경: 시편 18 35 찬송가 567

주의 구원하는 방패로써 다윗은 대적의 모든 공격을 방어할 있었습니다. 주의 오른손은 권능을 상징합니다. 권능에 사로잡혀 다윗은 모든 대적들을 능히 이길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면서 괴롭고 힘든일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낙담치 아니하는 것은 주의 구원하는 방패가 나를 호위하시고 권능의 손이 나를 안위한다고 믿는다면 결코 나의 가운데 쓰러 있지만 다시 일어날 용기와 힘주시는 주님이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제목: 넓고 튼튼하게 하실
성경: 시편 18 36 찬송가 499

넓게 하셨다는 말은 자유롭고 안전하게 하셨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든 대적들을 물리침으로 말미암아 자유롭게 다닐 있게 것입니다. 나를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는 다윗이 자유롭게 다닐 있게 동시에 그의 입지가 견고해졌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대적의 손에서 나를 구원해주실 분만 아니라 좋은 것을 우리에게 공급해주시는 분이시는 전능자이심을 굳게 믿으며 전능자 하나님 손에 붙들린 되시길 축복합니다.

 

제목: 공급의 원천
성경: 시편 18 37 찬송가 243

이제는 대적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함과 동시에 다윗의 그칠 모르는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힘을 다윗은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았습니다. 우물이나 샘의 근원이 아주 깊게 솟아나 주변이 물로 항시 가독찬 모습을 보면서 마치 우리의 모습도 이러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공급되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하루도 없음을 고백하며 은혜가 나를 온전히 덮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제목: 마지막 순간까지
성경: 시편 18 38-39 찬송가 92

구절은 원수들의 완전한 파멸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다윗은 자신의 완전한 승리를 부각시킴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표현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무엇을 가지 한다 했을 끝장 보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승리의 원동력은 하나님께로부터 나기 때문입니다. 조금 해보다 말고 포기하는 그러한 것이 아닌 원수를 아래 엎드려 굴복시킬 고지까지 끝까지 진득하게 하는 신앙의 오기와 긍지가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목: 결국에는
성경: 시편 18 40 찬송가 324

하나님께서 다윗 앞에서 원수들을 도망치게 하셨음을 보여줍니다. 다윗은 여기서 원수들의 도망함이 자신의 능력으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것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결과를 놓고 자신이 했다고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음을 고백하고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밀하게 행하시고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주님의 도움으로 사는 여러분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목: 한번
성경: 시편 18 41 찬송가 260

원수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다는 사실이 다소 이상하게 보이나 저들은 위급한때에 여호와의 명성을 듣고 여호와께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우상을 섬기듯이 그릇된 동기로 불렀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늘 번의 예배, 곡의 찬양, 번의 기도를 드려도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들으시고 응답하실 만한 모습이 되길 소망합니다.

 

제목: 마지막
성경: 시편 18 42 찬송가 338

티끌이나 진흙은 허무함과 공허함을 상징하는 비유적 표현입니다. 따라서 구절은 다윗이 그의 원수들을 비참할 정도로 멸망시켰다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보이지 않는 다해서 심판이 내려지는 것이 아니라 때가 임하면 심판은 임하게 것입니다. 최후의 심판에 의인으로 기쁨의 날이 우리지만 그렇지 않은 악인들에게는 심판은 반대 것입니다. 끝까지 견디어 잘했다 칭찬받는 성도가 됩시다.

 

제목: 신앙의 오기를 가지고
성경: 시편 18 43 찬송가 449

구절은 다윗이 통일된 이스라엘의 왕이 이방 나라를 정복한 사실을 언급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당시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주변의 모든 이방 나라들을 정복하고 그들과 종주권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완전한 다스림 가운데 그분의 통치 가운데 확신 속에 사는 사람이야 말로 세상 나라의 대항하여 맞써 싸워 넉넉히 이기는 삶을 수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패배 근성은 버리고 이기는 신앙의 오기를 가집시다.

 

제목: 복음들고
성경: 시편 18 44 찬송가 430

이는 다윗과 정면으로 싸우지 아니했던 이방 나라들이 연전연승 하는 다윗의 명성만을 전해 듣고 두려워하는 모습을 묘사한 것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대단한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앞서서 우리의 대적들을 두렵게 하시고 이기게 하십니다. 힘과 능으로 하려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군병으로써 복음 들고 산이든지 빈들이든지 나가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갑시다.

 

제목: 하나님이 대신하여
성경: 시편 18 45 찬송가 198

쇠잔하여졌다는 것은 힘을 잃었다는 뜻으로 다윗의 적들이 전의를 상실해버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방인들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세우신 다윗 앞에서는 지혜와 힘을 번도 사용해 보지 못한 항복하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우상 숭배 자체가 얼마나 무기력하며 어리석은 것인가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싸우심을 굳게 믿으며 오늘을 삽시다.

 

제목: 처음부터 영원까지
성경: 시편 18 46 찬송가 283

구절에서 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본시의 종결 부분으로 하나님께 승리의 영광을 돌리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다윗은 먼저 하나님의 살아계심, 자존성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승리의 원동력이 하나님의 살아계심 때문에 가능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모든 나의 행동과 순간의 시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을 믿고 고백하며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의 일생을 책임져 주실 믿습니다.

 

제목: 어느쪽인가
성경: 시편 18 47 찬송가 327

보복해주신다는 말의 의미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은 다윗을 위해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다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보복하신다는 말은 다윗을 원수들로부터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지시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양면성을 있습니다. 그의 사랑하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지만 그렇지 아니한 자에게는 정의와 심판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인지 그렇지 못한지 자신을 점검해봅시다.

 

제목: 끊이지 말아야 것들
성경: 시편 18 48-49 찬송가 44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열방의 으뜸으로 삼으셨기 때문에 다윗은 이상 그들로 인해 고통당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 가운데서 마음대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릴 있었습니다. 이는 또한 간접적으로 다윗이 이방인들 많은 사람들을 개종시켰다는 사실을 시사해 주기도 한다. 사람이 변화하면 가정, 나라, 열방을 살리는 도구가 됩니다. 그리고 내면엔 깊은 감사와 찬송이 있습니다. 입에서 삶에서 찬송가 기도가 끊이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