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선목사의 복음핵심 TV특강 인기리 방영

Good TV 케이블채널 매주 목요일 밤8시30분

"한국교회 강단 너무 변질, 복음의 회복 절실"

 수십 년간 개혁성향의 언론인으로 활동해 왔던 한국개혁주의성경신학회 성서아카데미 원장이며 인천제일교회 담임 이흥선 목사(사진)가 깊은 복음의 깨달음과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로 변신해 주의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 목사는 CTS-TV에 버금가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케이블채널인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에 지난달 4일부터 방송국의 요청으로 매주 목요일 밤 8시30분(재방 토요일 새벽4시)에 30분간 특강을 맡고 있다.

이 목사는 이흥선 목사의 복음특강 ‘복음으로의 초대’라는 타이틀로 방영되는 특강에서 십자가 복음의 진수를 깊이 있게 강의해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목사의 복음특강은 복음의 핵심이 무엇인지 평신도들도 알기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적이고 성경적으로 조명하고 있어 복음의 핵심을 잘 모르는 성도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 목사의 강의는 신학적 측면에서 다루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영적 조명을 겸하고 있어 처음 듣는 내용들이 대부분인데도 성경의 의도와 일치하고 있어 듣는 시청자들이 감탄하며 은혜를 받으며 진리를 깨달아 가고 있다.

이에 대해 이 목사는 “기독교의 핵심은 복음이고, 이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십자가인데 이를 깊이 있게 알아 간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믿음의 본질이다”고 강조하면서 “많은 성도들이 복음의 본질보다는 비본질을 더 많이 알고 있는 게 마음이 아프다”며 강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저는 앞으로 삼위 하나님의 위대함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 곧 십자가의 위대함을 한국교회에 전하는데 목숨 걸고 자랑하고 전할 것”이라며 “한국교회의 강단이 혼적이고, 세상적으로 너무 많이 변질돼 아쉽다. 이제 생명의 진리만을 전하는 강단으로 회복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목회자들의 각성과 영성회복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교회의 대표적 케이블 방송채널은 5개 정도가 있는데 대부분은 설교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복음을 알기 쉽고 영적으로 깊이 있게 조명하여 강의하는 프로그램은 “복음으로의 초대”가 유일하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분석이다.

이흥선 목사의 복음특강을 들은 한 시청자는 “십자가의 능력에 대한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다” 며 “십자가의 능력과 삼위하나님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고 싶다. 방송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고 다음시간이 기다려진다. 복음으로 더 깊이 초대받고 싶다”는 시청 소감을 게시판에 남기기도 했다.

현재 이 목사는 깊은 진리의 영성과, 십자가 복음을 더 깊이 깨달아 가려고 하나님께 몰입해 가고 있다. 최근에는 목회자 세미나와 신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이목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신학대학인 사당동 총신대학교 사회교육대학에서 오는 17일부터 실천목회연구과정의 책임교수를 맡아 복음의 핵심을 강의하게 된다.

또 이 목사는 최근에 기독교의 모든 주요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한 “크리스챤 종합핸드북”이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은 전국 서점에서 베스트 셀러로 성도들뿐 아니라 목회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