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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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날이 오면
성경: 시편 10 16 찬송가 181

본절은 악한 자의 허무성과는 대조적으로 하나님의 통치의 영원성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악한자의 권세가 아무리 것일지라도 그것은 얼마가지 못하여 파멸합니다. 반면, 하나님의 통치는 일시적으로 행사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영원히 섭리 가운데 반드시 적시 적소에 나타납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만이 최종 승리를 거둘 있습니다. 그러기에 심판의 날은 우리에게는 주님을 만날 기쁨의 날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무서움과 끝날 이라고 있습니다.

 

제목: 준비하신 하나님을 경험하라
성경: 시편 10 17 찬송가 621

준비하시며는 문맥에서 확고하게 하다, 견고하게 하다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의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만드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와 소원을 듣고 계시지만 우리가 준비가 되어있다면 주실 있는 분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러한 준비된 복과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에 준비된 라는 점일 것입니다. 담길 자로써 준비된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사시는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고아와 같이 보일지라도
성경: 시편 10 18 찬송가 456

땅에 사는 사람들을 그룹으로 나눈다면 하나님의 사람과 땅의 사람 육신에 속한 사람이라고 나눌 있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핍박하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 무기력하고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아와 같이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오늘도 우리를 향한 놀라운 계획과 섭리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세상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돌보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영혼이 평안하게 삽니다.

 

제목: 나의 발이 향하는 곳은
성경: 시편 11 1 찬송가 336

피하였거늘 이란 말은 다윗이 이미 여호와 안에 피하였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피하는 다윗의 모습 속에서 산으로 가라는 어떤 도움이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그의 신앙을 있습니다. 오늘 내게 닥친 위기 앞에 나의 신앙의 발걸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봅시다. 우리는 세상의 도움을 구하러 가는 사람이 아닌 위기 속에서 도우실 주님 앞에 그분만을 찾고 그분의 도움을 구하는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제목: 하나님의 음성을
성경: 시편 11 2 찬송가 446

본절에서 다윗의 대적들은 사냥꾼 또는 무장한 군인에 비유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친구들은 사나운 대적들을 주의하라고 다윗에게 권고해 주고 있습니다. 상황 자체가 무서운 것이 아닌 주위에 소리가 우리를 때론 두렵고 낙심하게 만듭니다. 주변의 소리에 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음성에 민감하십시다. 우리가 그런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제목: 말씀과 기도의 위에
성경: 시편 11 3 찬송가 279

여기서 터란 법률과 질서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국가의 법률과 질서가 지금 현재로서는 완전히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다윗의 친구들은 다윗이 그곳에 남아서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지적합니다. 정의가 무너져 내린다면 세상은 타락해버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세운 규칙도 법이란 테두리 안에 살아가는데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사는 우리의 역시 날마다 말씀과 기도의 터위에 날마다 자신을 점검하며 사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하나님이 보고 계시다는 의식 속에서
성경: 시편 11 4 찬송가 552

다윗의 눈은 공격해오는 적들에게서부터 세상 주관자이신 하나님에게로 향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중에 내재하여 계시는 동시에 모든 인간들을 초월하여 계시는 분으로서 어떠한 피난처보다도 가장 안전한 피난처가 되심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계시다는 의식을 가진다면 오늘 내가 봉사를 한번 하여도 기도를 한번 하여도 무엇을 하든지 그러한 의식이 있이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는 전혀 다른 삶이 그의 가운데 나오게 것입니다.

 

제목: 감찰의 가지 의미
성경: 시편 11 5 찬송가 406

감찰하신다는 말은 악인에게 적용될 때에는 하나님께서 악인들의 행위를 살펴보시고 행위에 대해 심판하신다는 의미이지만 의인에게 적용되었을 때에는 의인을 단련하시고 그들을 세심하게 돌보신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실 나의 머리털 하나까지도 세신바 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요 창조주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분의 보호 아래서 평안을 누리며 살게 믿습니다.

 

제목: 내리는
성경: 시편 11 6 찬송가 325

본절에 그물이란 단어는 원어를 보면 비라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비는 하나님의 진노나 은혜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런데 본절에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비의 종류는 내용상 진노의 비를 가리킵니다. 자연 현상을 보면서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과 평강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을 있습니다. 악인에게는 무서운 형벌의 현상이기도합니다. 오늘 내게 주시는 만족한 은혜를 누리며 살길 소망합니다.

 

제목: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성경: 시편 11 7 찬송가 250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에 의로운 행하시기를 기뻐하신다는 뜻으로 있습니다. 특별히 위기 중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안전한 보호를 받게 것을 의미합니다. 위기 중에 있는 다윗은 바로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여호와께 피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바 우리는 당연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함이 마땅한 우리의 본분이고 사명입니다. 오늘 하루를 산다하여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살길 바랍니다.

 

제목: 세상 가운데 살면서
성경: 시편 12 1 찬송가 191

경건한자가 끊어지며 라는 말씀은 경건 자를 찾을 없을 정도로 당시 사회가 극도로 부패해 있었다고 있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부정과 부패가 극도로 당했고 우리를 때론 분노하게 하는 소식들이 있습니다. 그럴 우리는 엘리야 시대에 바알에게 굴복하지 않았던 하나님께서 숨겨 놓으신 7,000명의 사람처럼 우리도 세상을 살며 세상의 굴복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모두가 됩시다.

 

제목: 믿음의 선택 넘어에 결단
성경: 시편 12 2 찬송가 243

마음이란 저들의 정신이 심히 혼란한 상태에 있음을 나타내는 입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마음은 통일된 온전한 정신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가운데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탄의 사이에서 우리는 날마다 믿음의 선택 결단을 요구 받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러한 때에 거짓과 권모술수에 넘어가는 것이 아닌 진실과 정직 그리고 성결로써 주님 다시 오실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 잘했다 칭찬 받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제목: 주신 입을 가지고
성경: 시편 12 3-4 찬송가 502

악인들은 그들의 거짓된 말이나 협박의 말을 통하여 자기들의 목적을 이룰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범죄함이 극에 다한 것을 본절을 통해서 있습니다. 살면서 행동이나 생각으로 죄를 짓기도 하지만 돌이켜 보면 우리는 입술로 범죄 때가 많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마디가 축복의 언어 그리고 찬양과 기도의 도구가 되는 입으로 하나님 자녀된 삶을 살아야 것입니다.

 

제목: 이제 일어나
성경: 시편 12 5 찬송가 396

하나님께서 일어나신다는 표현은 역사 가운데 하나님께서 개입하심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상 악인에 대한 심판을 지체하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형벌하시고 가련한 자들을 구원하시는 구체적인 사역을 시작하시겠다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시지 아니하시는 같으나 고난의 뒤편에서 일하고 계시고 나를 위해 중보하시고 구원자 되신 하나님만을 온전히 신뢰하는 하루를 삽시다.

 

제목: 영적 네비게이션
성경: 시편 12 6 찬송가 310

본절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다윗은 응답의 말씀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룩하며 완전한 말씀인 것을 표현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온전하고 완전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불변하며 약속한 것을 의인에게는 영원히 기억하시나 악인들에게는 심판이 뒤따릅니다. 오늘도 삶을 이끄시고 나의 삶의 영적 내비게이션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는 살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