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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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대 위에
성경: 시편 12 7 찬송가 390

본절에 나타난 확신은 하나님의 말씀(응답) 대한 그의 절대적인 신뢰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따라서 다윗은 앞으로 나타나게 하나님의 보호를 확신 중에 바라보고 있습니다. 세대란 의인들뿐만 아닌 악인들까지 모든 인류를 포함하는 세대입니다. 우리의 처음과 중간 그리고 끝까지 함께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 비로소 우리는 그분과 동행함이 세상 최고의 기쁨을 맛보아 알게 것입니다.

 

제목: 비열함 결국은
성경: 시편 12 8 찬송가 434

비열하다 라고 번역된 단어는 무가치함 또는 경우에 따라 탐욕스러움이라고 있습니다. 이는 한마디로 악인이 아무런 양심의 가책이 없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악을 자행함을 나타냅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악인들이 되고 번영하는 것을 우리는 때론 하나님의 존재에 의구심을 품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끝과 결국은 심판과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번영이 무가치하고 탐욕에 빠져있진 않은지 점검하고 조율해야 합니다.

 

제목: 어느 까지
성경: 시편 13 1 찬송가 525

다윗은 처음부터 탄식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참을 없었던 고통의 실상을 능히 짐작케 해줍니다. 구절에서 다윗이 탄식했던 가장 이유를 찾을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셨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윗으로서는 하나님의 버림을 받는 그것이 가장 참을 없는 고통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으로부터 거절받고 버림받는 것은 두려워하지만 정작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고 멀어지지는 않고 있는가에 대한 두려움이 날마다 크게 영적 민감성을 가지고 반응하며 살아야 합니다.

 

제목: 생각 넘어에 계신 주님
성경: 시편 13 2 찬송가 198

다윗은 이처럼 자신의 고통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들을 보았지만 그것은 쓸데없는 노력이었고 그의 고통을 가중시킬 뿐이었습니다. 우리는 누구에게 못할 고통으로 신음하고 아파 때가 있습니다. 잠도 오고 마음은 답답하고 불안과 초조를 동반하는 걱정이 수반 기도합시다. 주님 앞에 나아와 모든 상황과 형편, 처지를 아시는 주님 앞에 마음을 내려놓고 기도 주님은 나의 아픔을 안아주고 돌보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제목: 앞에서 영적 몸부림을
성경: 시편 13 3 찬송가 349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느낀 다윗은 이제 하나님의 동정과 주목을 끌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나아가 질병과 슬픔으로 흐려진 눈을 밝게 달라는 간구로서 건강의 회복과 탄식으로부터의 구원을 호소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질병은 좋은 의사와 약을 만나면 고칠 있습니다. 영적 질병은 말씀과 기도로 온전케 됩니다. 오늘 나의 하루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 나의 가진 모든 질병,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것입니다.

 

제목: 기뻐 있는 것은
성경: 시편 13 4 찬송가 415

다윗은 자신의 사방팔방으로 둘러싼 원수와 대적들을 향하여 자신이 흔들린다면 이는 대적들이 기쁨을 준다는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을 사는 나를 향하여 모든 사람들이 좋아 수만은 없습니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는 믿음의 눈을 열어 하루를 살아 비로소 마음 평안하고 안에서 쉼을 얻을 있습니다.

 

제목: 크신 사랑 안에서
성경: 시편 13 5 찬송가 412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적인 사랑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고통에서 소망을 가질 있었습니다. 5절에서의 사랑이란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을 의미합니다. 오늘 하루를 산다 해도 고통을 참고 이길 있는 힘은 바로 불가항력적이며 변치 않으시는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믿음으로 넉넉히 이길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를 끝없이 품어 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기대어 사는 되길 축복합니다.

 

제목: 언약적 사랑의 확신 위에
성경: 시편 13 6 찬송가 560

다윗은 기도 중에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에 대한 확신을 얻고 탄식에서 찬송으로 전환할 있었습니다. 은덕을 베푸신다는 것은 선이든 악이든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갚아주신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선으로 보상해 주실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신은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에 근거한 것입니다. 우리는 받기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운데 살면서 내게 주어진 복이 주어진다면 복은 누리며 주님 나라 위하여 멋지게 사용하는 삶이 되어야 것입니다.

 

제목: 어리석은
성경: 시편 14 1 찬송가 332

어리석은 자는 다윗이 본시에서 어떠한 사람인가에 대한 시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며 영적 생명력도 없고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자들이 어리석은 자라고 다윗은 정의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나의 모습이 이러한 어리석은 자인가 아닌가 돌아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다가가기 위하여 어리석은 자와 같이 되지 말고 지혜있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는 영광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영적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제목: 이길 있는 강력한
성경: 시편 14 2 찬송가 252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이곳에서 세상의 심판자 또는 왕으로서 인생을 살펴보신 것입니다. 영적인 지각이 있어야 인간은 하나님을 발견할 있으며 그의 뜻을 깨닫고 뜻을 따라 행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진리인지 우리를 혼미하게 만들고 이단 사설들이 득세하는 요즘 우리 주변을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것을 이길수 있는 강력한 힘은 기도입니다. 기도로 우리는 거룩한 삶을 있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있는 것입니다.

 

제목: 최종 심판에는
성경: 시편 14 3 찬송가

본절은 하나님께서 인생을 살피신 최종적으로 내리신 판단에 대한 진술입니다. 인간의 기준에 따르면 본절에 언급된 인간이 성공적이며 권세있고 부요한 자로 판단될 수도 있었을 것이나 하나님께서는 정반대의 판단을 내리십니다. 나의 기준으로 세상을 살고 보면 우리는 실패하거나 실망 좌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본다면 세상에서의 우리의 삶은 행복과 축복이며 믿음의 승리자의 삶을 살줄 믿습니다.

 

제목: 하지 말고
성경: 시편 14 4 찬송가 272

악인들이 백성들 특히 가련한 자들을 매우 괴롭힌 악인들의 악행이 반복되었음을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먹듯이 쉽게 그리고 항상 악을 행하는 익숙해 있기에 하나님을 원하지 아니했다는 것입니다. 남의 것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본인에게 당하는 피해나 손해를 원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것이 소중하다면 남이 가진 것도 소중한 것입니다. 적은 작은 것이라도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살아갑시다.

 

제목: 세대에 걸친
성경: 시편 14 5 찬송가 573

여기서 의인의 세대 어느 의로운 자의 평생을 의미한다기 보다는 하나님의 자녀들 전부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세대에 해당하는 시간적인 개념은 출생에서 죽음까지의 인간의 생존기간을 의미하기도 하고 때로는 집단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는 무궁하며 우리는 그의 손길로 말미암아 기쁨 넘치는 주와 함께 하는 삶을 계속하여 살아 나갈 있습니다.

 

제목: 어떠한 계획 가운데
성경: 시편 14 6 찬송가 538

여기서 계획이란 악인들의 핍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고자 하는 의인의 의도를 의미합니다. 악인들은 이러한 의도조차 처음부터 방해하고 나선 것입니다. 우리가 계획하고 선한 일을 하고자 하나 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고 그분을 온전히 신뢰 그분의 때에 그분의 방법으로 계획들을 이루어 나가실 것입니다.

 

제목: 하나님의 구원 성취
성경: 시편 14 7 찬송가 262

시온은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상 소극적으로 시온에 앉아계시지 않고 이제 적극적으로 이스라엘의 구원을 성취하실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분을 믿는 자는 그분의 통치 가운데로 들어갈 기회를 열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가운데 두렵고 떨림으로 믿음의 고백을 통한 하나님 나라 통치로 들어가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