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가정예배 칼럼리스트 소진우 목사.JPG

 

 

제목: 부러워하지말고
성경: 시편 17 15, 찬송가 539

다윗은 악인들의 번영을 조금도 부러워하지 않고 그보다 훨씬 좋은 성스러운 복을 받고 있는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경건한 자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다는 것은 가장 은혜 중의 은헤요, 중의 복이었습니다. 남의 형통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되었다면 되었는지 살펴보아 나도 그러한 복된 삶을 샘플과 모델 삼아 복의 주인공이 됩시다.

 

제목: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성경: 시편 18 1, 찬송가 468

사랑하나이다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주로 하나님이 인생을 사랑하실 사용된 용어이지만 분절에서는 아주 예외적으로 사람이 주어로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용어는 다윗과 하나님간의 밀접한 관계를 충분히 보여주는 것으로 본시 전체의 사상을 요약한다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하기 전에 이미 우리를 사랑하여 주셨고 사랑을 예수님을 통하여 세상에 나타내셨다. 하나님께 사랑 고백하는 삶을 삽시다.

 

제목: 하나님은 나의
성경: 시편 18 2, 찬송가 254

본절에는 하나님이 상징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묘사는 그의 생애의 경험, 특히 사울의 핍박으로부터 구원받은 그의 체험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각각의 단어는 하나님만 의지 했던 다윗의 삶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삶의 주관자요 도움되시는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십니까? 하나님만을 영원히 신뢰하라는 말씀 붙잡고 날마다 쉬는 순간마다 신뢰하고 믿고 따르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제목: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성경: 시편 18 3, 찬송가 269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라는 말은 다윗은 과거의 경험에 근거하며 보다 확실하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신뢰는 환란 가운데 기도로 나타납니다. 믿음의 사람과 아닌 사람은 환란의 때에 나타납니다. 그러한 환란 가운데 믿음의 사람은 기도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악인과 믿음 약한 자들은 환란의 때에 넘어지는 것을 있습니다. 오늘 당하는 환란을 승리 있는 이유는 예수께서 이미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

 

제목: 한번만
성경: 시편 18 4, 찬송가 174

사냥꾼의 그물에 걸려있듯이 원수들에게 둘러싸여 헤어 나오기 힘든 다윗의 급박한 상황을 비유한 구절입니다. 급박한 상황 일수록 박자 쉬어 가는 여유와 지혜를 발휘합시다. 이유는 발짝 물러서서 나를 바라보면 해답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모이만 먹는 닭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높은 창공에서 멀리 내다보는 독수리와 같은 안목으로 살아 가는 여러분 되길 소망합니다.

 

제목: 급박한 위험 속에서
성경: 시편 18 5, 찬송가 91

다윗이 원수들에 의해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스올의 줄과 사망의 올무는 동일한 표현으로 다윗이 죽음의 위기에 빠져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죽을 듯한 고난이 사방을 둘러 위를 쳐다봅시다. 나를 바라보시며 도우실 그분은 한분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도울 사람은 없지만 도울 주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길을 살아갑니다.

 

제목: 위기 중에서
성경: 시편 18 6, 찬송가 367

다윗은 3절에서와 마찬가지로 사망의 위기 중에서도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는 그의 믿음의 실상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성전이란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예루살렘 성전은 건축되지 아니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전은 여호와께서 우주를 다스리기 위해 앉아 계신 하늘의 거처를 의미할 것입니다. 우주의 창조주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로 시작하는 하루가 됩시다.

 

제목: 하루 속에서
성경: 시편 18 7, 찬송가 353

여호와께서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강림하시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강림은 하나님께서 대적들과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종종 묘사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연적 현상을 통해서도 천지 만물을 주관해가십니다. 예를 들어 태풍을 통해 사람은 데미지를 받을 있지만 태풍을 통해 바다가 뒤집어지면서 산소가 투입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연적 현상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금 느끼는 하루를 삽시다.

 

제목: 진노 앞에서
성경: 시편 18 8, 찬송가 411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인간처럼 숨을 코를 소유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여호와의 진노를 보다 생생하졔 묘사하기 위해 신인 동형 동성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여기서 연기는 명렬히 타오는 하나님의 진노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어떤 인간도 피해 없습니다. 우리는 심판의 심판대 앞에서 당당히 고백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 있습니다.

 

제목: 하나님만 바라는
성경: 시편 18 9, 찬송가 447

하나님은 자신의 모습을 감추시는 가운데 강림하셔야 했기 때문에 짙은 구름으로 자신을 두르시고 강림하십니다. 강림이란 말은 하나님께 사용될 경우 인류를 위해 낮아지신 하나님의 비하 또는 겸손의 의미를 내포하지만 여기서는 하나님께서 심판을 수행하심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실 사랑과 인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계시며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그분만 바라보며 삽시다.

 

제목: 생각만해도
성경: 시편 18 10, 찬송가 199

구약에서 여호와께서는 그룹 위에 앉아 계신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룹은 생명나무, 지성소의 수호자로 묘사되었습니다. 여기서 그룹은 하나님께서 위에 강림하실 타시는 살아있는 수레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약속 것을 묵인 하지 않으시고 약속을 그의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분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거룩한 모습을 구절을 통해 생각 분을 느끼는 살길 축복합니다.

 

제목: 그의 음성을
성경: 시편 18 11, 찬송가 262

본절은 하나님께서 빽빽한 구름 가운데 숨으신 것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면 죽게 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름 속에 자신을 감추지 않으시면 악인뿐 아니라 의인들도 죽게 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의 거룩하심 앞에 자신을 내려놓고 잠잠하게 그분이 하시고자 하는 말과 음성을 듣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제목: 진노의 양면성
성경: 시편 18 12-13, 찬송가 301

광채는 구름 속의 번개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번개가 구름 속을 가로지르면서 하나님의 강림을 알립니다. 13절의 표현은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음성은 모든 사람에게 두려움이 되는 것입니다. 악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는 극도로 무서울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우리에게는 희망과 기쁨의 소식일수 있습니다. 이러한 양면성을 생각하며 소망을 품고 당당하게 삽시다.

 

제목: 대적의 손에서부터
성경: 시편 18 14, 찬송가 400

그의 화살이란 벼락을 의미하며 그들은 다윗을 핍박한 모든 대적들입니다. 이는 다윗의 대적들이 인간의 손에 의해 멸망당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직접적인 형벌로 멸망당한 사실을 보여줍니다. 다윗은 자신이 대적들과 싸워 승리를 했으나 승리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굳게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승리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분을 찬양할 있었습니다. 나의 승리로 자축하는 순간 교만이 틈타고 마귀의 통로가 있음에 겸손히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시다.

 

제목: 하나님의 일은
성경: 시편 18 15, 찬송가 598

본절의 의미는 악한 자들의 기세가 꺾이고 반면에 그들에 의해 고난당하던 다윗이 기세등등하게 것을 의미합니다. 다윗과 그의 대적들의 상황이 완전히 반전된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은 신묘막측하여 우리의 생각과 어떠한 것들로는 상상 없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하나님. 다음을 계획하고 계시고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성도의 삶이 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