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흰돌산수양관
윤석전 목사, 2016 동계성회/세미나 일정
원장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당회장)는 매년 흰돌산수양관에서 성회를 갖는다. 매년 열리는 성회는 교파를 초월해 개인, 가족, 교회 참석자들에게 영혼을 살리고 삶의 새 소망과 생명을 불어 넣는 성회이다. 특히 성회를 통해 청소년부터 목회자까지 말씀으로 새로워지며 생명감 넘치는 성회가 되고 있다. 지난 29년간 많은 믿음의 식구들이 수양관을 찾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가능한 문제가 해결되는 능력을 경험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수많은 목회자와 선교사가 이 성회에 참석해 은혜를 받고 영성회복을 뜨겁게 체험하고 돌아간다.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쾌적한 환경 속에 6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대규모 시설이 완비되었으며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성경에 입각한 영성, 인성, 도덕성 회복 프로그램으로 교회 부흥 차원을 넘어 사회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부흥 운동의 산실이다.
단독 강사로 모든 일정을 소화하는 원장 윤석전 목사는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는 영력있는 메시지로 침체된 개인의 영성회복은 물론, 침체 위기에 놓인 한국교회에 새로운 영적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성회는 청소년들의 불순종과 반항, 흡연, 음주, 폭력, 게임 인터넷 중독, 성적 타락, 가출, 자살 등 브레이크 없이 방종하여 아무도 해볼 수 없는 이 시대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도 거듭나고 있다.
1. 신년축복성회는 2015년 12월 31일(목)부터 1월 2일(토)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새해를 하나님과 함께하길 원하는 성도들은 새해 첫 주에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영육 간에 가장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다. 2016년 동계성회 첫 출발인 이 성회는, 영육 간에 얽힌 각종 문제와 질병을 말씀으로 깨끗하게 해결 받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며. 하나님 말씀으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영혼의 때를 위한 풍요를 제공하며 개인의 영성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심어준다.
2. 초교파 중.고등부성회는 1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열린다.
매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이가 모여들어 미리 등록해야 참석할 수 있다.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는 학교·가정·사회에서 누구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이 시대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하다. 불순종, 반항, 흡연, 음주, 폭력, 게임·인터넷 중독, 성적(性的)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방황하는 청소년들은 3박 4일간 열리는 성회에 참석하여 부모의 사랑과 수고를 감사로 받아들이며 인생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지 깨닫는다. 삶이 복되고 생산적으로 바뀐 간증이 줄을 잇는다. 그 뿐 아니라 자신이 속한 가정과 교회를 부흥케 하고, 더 나아가 이 나라와 전 세계를 변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자리한다.
3. 제45차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동계성회는 1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진행되며,
4. 제39차 초교파 직분자세미나는 1월 25일(월)28일(목)까지 진행된다.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목회 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 중직으로 변하게 한다. 은혜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도 “목회의 새로운 장이 열렸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 필수코스’로 주목받는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5. 설날 축복 대성성회는 2월 7일(주일)2월 10일(수)까지 3박4일 연세중앙교회에서 개최된다.
연세중앙교회는 민속 명절에 성회를 개최하고 교파를 초월해 전국에서 성도 수천 명이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올 설 축복 성회에도 전국 수많은 성도가 가족 단위로 참석해, 우상숭배를 이기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여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가 된다.
6. 제53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는 2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개최하며 담임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한다.
2016년 새해에도 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는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또 이론과 현실을 좇는 목회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하게 한다. 영적 역량을 잃고 고민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 주는 세미나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외 목회자와 선교사가 대거 참석하고 있다. 수원흰돌산수양관은 매년 동계 성회와 하계 성회를 통해 각기 두 달여의 장기간에 걸쳐 개최하고 있으며,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