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봉사자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품고 나아가 헌신하는 봉사자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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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림교회 <2016 임원전지훈련> 지난 1 6일부터 8일까지 1,000여명의 집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림교회 본당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올해는 1 집사, 2 권사로 나누어 3일씩 진행하며, 13~15일에는 권사를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광림교회 임원전지훈련은 1980년대 처음 실시 이후 1 목회방침을 평신도지도자들에게 설명하고 교육을 통해 평신도들의 영적인 수준을 높이며 하나님 나라의 기둥과 교회의 일꾼으로 세우는 계기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훈련에 따른 성도들의 변화를 통해 광림교회가 성장하고 더욱 반석 위에 서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동안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진행되어 임원전지훈련은 동안은 교구별로 국제광림비전랜드에서 1 2일로 진행되었다. 많은 직분자들이 참석을 위해 휴가를 내며 열의를 다했지만, 연초 평일이다 보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부득이하게 퇴근 시간에만 참석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올해는 접근성이 좋은 교회에서 저녁 시간을 이용해 임원전지훈련 자리를 마련해 직분자들이 참여할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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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날 저녁(6) 예배에는 곽주환 목사(베다니교회) 에베소서 4 31~32 본문의 설교를 통해 광림교회가 더욱 따뜻한 교회가 되기 위해 버려야할 것과 취해야 것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김선도 감독님, 셋째 날에는 김정석 담임목사가 2016 광림교회 표어인 의의 열매를 맺어 선한 일에 힘쓰는 교회 주제로 당부와 권면의 말씀, 직분자가 감당해야 봉사의 의의를 전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직분자 모두가 금요기도회 시간을 갖고 2016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품고 교회가 나아가야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주신 사명에 책임감을 가지고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무엇보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임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모든 예배에 참여해 예배의 성공자이자 인생의 성공자가 되기를 권면하며, 각자에게 맡겨진 봉사의 자리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