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가정예배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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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크게 싸워 이길 있는 이유
성경: 시편 9 1 찬양: 찬송가 489

1절에서 다윗은 이방의 군대와 싸워 크게 승리한 것에 대한 감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대적으로부터 구원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의미합니다. 오늘 내가 잘나서 대적들로부터 이긴 적은 없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나의 뒤에서 나를 도우시고 그를 믿는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도움이 있기에 오늘 하루도 살아갑니다. 변함없이 식언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온전히 싸움에서 이길 있는 이유를 깨닫길 바랍니다.

 

제목: 지극히 높으신
성경: 시편 9 2 찬양: 찬송가 9

지극히 높으신 주란 의미는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다른 신들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 그리고 천지의 창조자를 나타내며, 나아가 만물을 다스리는 위대한 왕의 개념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그분의 높고 크심을 알며 나의 낮음을 비로소 나의 삶의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우주의 통치자 되시고 찬송과 영광 받기 합당 하신 지극히 높으신 이름 앞에 오늘도 무릎 꿇고 경배 드리는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하나님의 개입
성경: 시편 9 3 찬양: 찬송가 445

본절은 상상해보면 악인들이 다윗을 향하여 대적하려 앞에서 넘어짐을 묘사함에 있어 통쾌함과 주의 놀라운 일을 증거하고 있음을 있습니다.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개입하시면 어떤 대적의 손에서도 우리의 영혼은 평안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평안 있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그를 믿는 모든 자가 그분의 나라에 가며 통치에 있는 오늘도 영혼 안전합니다.

 

제목: 의로우신 심판관
성경: 시편 9 4 찬양: 찬송가 389

다윗의 승리가 자신의 힘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의 결과로 말미암았다는 사실을 표현하는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대적들을 향하여 심판의 징계를 내리기 위한 앉아서 지켜보고 계십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가 당하는 억울하고 악인으로 말미암는 눈물을 보고 계십니다.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발하면 악인은 역으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지만 우리에겐 사랑의 손길로 어루 만주어 주실 것입니다.

 

제목: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성경: 시편 9 5~6 찬양: 찬송가 180

열방을 책망하신 하나님의 행위는 저들이 멸망당한 유일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본절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매우 엄하게 행해졌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움직이신다면 역사에서 영원히 사라진다는 것을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가진들 오늘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가져가신다면 빈손으로 밖에 없는 것이 사람의 인생입니다. 오늘도 겸허히 하나님 앞에 나의 삶을 온전히 내려 놉시다.

 

제목: 하나님의 통치의 영원성
성경: 시편 9 7 찬양: 찬송가 323

다윗은 자신의 개인적인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통치가 영원히 계속될 것임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세워진 것임을 있습니다. 보좌에 좌정하시어 인류의 통치자요, 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는다면 오늘도 하나님 나라의 소유된 백성으로 당당하게 하루를 살고 영적전쟁에서 이기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동전의 양면과 같은
성경: 시편 9 8~9 찬양: 찬송가 350

지상에 살고 있는 모든 주민의 양면성을 있는 구절입니다. 악인에 대하여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재판장이 되시는 동시에 당신을 의지하는 겸손한 자에 대하여는 인자하신 보호자가 되신다는 양면적 진리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갈림길에서 나의 걸음은 어딜 향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믿음으로 의의 반열에 들어선 자로써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 나가길 바랍니다.

 

제목: 주의 이름을 아는
성경: 시편 9 10 찬양: 찬송가 535

주의 이름을 아는 자란 하나님과 연합된 삶을 사는 , 또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와 동행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성경 곳곳에서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험했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았을 그의 삶이 어떠하였고 결과가 어떠했는가를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있습니다. 성경은 믿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메시지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오늘도 믿음의 조상들의 삶이 우리의 삶이 되고 그들의 복이 우리에게도 임하길 축복합니다.

 

제목: 찬송 받기 합당하신
성경: 시편 9 11~12 찬양: 찬송가 418

11절에선 하나님을 찬송할 이유를 밝힌 자기의 동족들에게 하나님을 함께 찬송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12절에서는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란 흘림 당한 자들을 위해 보복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므로 생명의 근원인 피를 취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보복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주신 생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며 주신 생명을 헤하는 자도 있습니다. 전심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호흡과 생명으로 찬양 드리는 살길 바랍니다.

 

제목: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며 나아
성경: 시편 9 13 찬양: 찬송가 273

다윗은 과거의 놀라온 체험으로 어느 정도 원수로부터 자유하게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껏 그를 위협하는 세력들이 주변에 잔존하고 있었던 입니다. 따라서 그는 이러한 위기 중에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론 평안하다고 기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땅에서의 삶은 우리가 천국 가기 전까지 끝없이 싸워야 영적 전투입니다. 그러하기에 힘을 앞세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제목: 게으르지 말아야
성경: 시편 9 14~15 찬양: 찬송가 236

구절을 통해 다윗을 괴롭힌 대적들은 주위의 이방 나라들이며 이들은 다윗을 대적하여 전쟁을 시도했으나 결국 전쟁에 의해 파멸 당했음을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하여 예배와 기도, 그리고 찬양하는 것을 단순히 어려운 순간에만 했다고 없는 것은 그의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분명히 그의 사랑하는 백성은 위로하시고 괴롭힌 악인들의 향한 응징은 처절할 것입니다. 이에 날마다 나의 영적인 생활을 게으르지 맙시다.

 

제목: 나의 모든 삶을 주께로
성경: 시편 9 16~17 찬양: 찬송가 569

17절은 하나님께서 심판을 행하심으로 자신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자신을 대적한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셨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18절에서는 악인들이 본래 계획했던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는 비유적 의미를 나타낸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의 행함을 선악 간에 보고 계시고 감찰하십니다. 그런 하나님 앞에 삶을 조명해보고 나의 모든 삶의 계획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쪽에 맞추며 사는 삶을 살아야 것입니다.

 

제목: 기쁨으로 있는 이유
성경: 시편 9 18 찬양: 찬송가 559

본절은 단순히 부요치 못한 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며 악인들에게 부당하게 고통을 당하나 하나님께 소망을 의로운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자들은 가난한 로도 표현되며 하나님의 기억의 대상이 되어 악인들로부터 구원받습니다. 땅에서 주님 때문에 조금 먹고 조금 누린 것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고 하늘나라에서 기억하시며 갚아주실 주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길을 기쁨으로 있습니다.

 

제목: 연약한 존재가
성경: 시편 9 19 찬양: 찬송가 201

인생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을 여지없이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인생이 하나님을 이기려하는 행위는 실로 가증스러운 일입니다. 생명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는데 우리가 티끌과 같은 인생을 하나님 앞에서 논한다는 것은 실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비웃을 것입니다. 연약한 존재인 내가 하나님 앞에 다는 것은 부끄럽고 약하지만 그런 나조차도 받아 주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제목: 한계의 부딪힐
성경: 시편 9 20 찬양: 찬송가 395

대적들은 하나님의 두려운 일을 생각할 때마다 자신의 연약함과 한계성을 기억하게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자신의 존재를 알게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죽는 것과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자격 없는 공로나 힘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분만이 나의 구원자이시오 길과 진리 그리고 생명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