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11)

스테판이 성령이 충만하여

( 7:54-60)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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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성령으로 직분을 세우신 일곱 집사 중에 유일하게 스테판에게 있게 하신 특별역사를 말씀하십니다. 정점은 순교로 끝나지요. 앞으로 은혜시대가 끝나고 있게 대환난 날에 순교의 역사가 우리에게도 똑같이 해당 것이니 더욱 중요한 말씀입니다.

 

스테판이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예수와 하나님 말씀을 증거합니다. 스테판을 붙잡아다가 해하려고 공회당에서 대제사장이 심문하고 있는 살기등등한 자리에서 말입니다. 그들이 변론하나 그를 당해내지 못했고, 대제사장, 장로, 서기관들 앞에서 너희 목이 곧고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이라하며 대갈일성 합니다. 유대인들에게, 특히 할례를 최고로 여기는 서기관들에게 너희는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이라하는 것은 너희는 짐승만도 못하다는 아주 최고의 모욕적인 말이지요.

 

계속 그는 증거합니다.너희가 의로우신 하나님 아들 예수를 죽인 바로 살인자들이로다.라고 어떻게 이런 담대함이 나올까요? 이는 6:5에서 이미 성령으로 충만하여 믿음이 충만, 하늘 소망으로 충만한 그가 6:8에서 은혜(믿음) 능력으로 충만했다고 하였고 나아가 6:10 지혜와 영으로 말함(대언)으로 충만했다고 하였지요. 마지막으로 7:55 스테판이 일곱 번째로 또다시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의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했다고 했습니다. 바로 그것이지요. 성령 충만했지만 더욱 , , 다섯, 여섯의 충만함 위에 일곱 번째 더하여 일곱 영들로 충만함을 인함입니다.

 

일곱 영으로 충만한 스테판이 결국 순교하였지요. 이는 크나큰 계시로서 1?3?4?5장에서의 일곱 영이 나오고 이는 환난 순교자들에게 해당되고 날에 권세로 사역하는 하나님의 종들에게 해당되지요. 오늘 우리들도 순교의 영광을 바라봅니까? 그러면 스테판같이 일곱 영들로 충만해야지요. 일곱 영으로 충만하여 하늘의 하나님 영광을 보는 그입니다.

 

이는 12:22-24 하늘나라의 장자총회와 교회, 의인의 영들의 성도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요, 그중 스테판에겐 순교 통해 첫째부활의 영광을 받게 되는 , 장자총회의 장자의 복이 해당됨을 밝히 보는 것입니다. 가장 영화롭고 존귀한 하늘의 최고의 영광이지요.

 

스테판은 예수께서 오른편에 서신 것을 봅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지요. 그런데 일어서셨나요? 이는 순교의 장엄하고 엄숙한 순간이요, 가장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스테판을 금면류관을 가지시고 그를 영접하려는 것입니다. 이는 7:8에서도 똑같이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 속에서 스테판이 맞아 운명하는 최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를 죽이는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소서. 왜요? 저들의 영혼이 불쌍하므로, 저들은 나를 장자의 , 순교자의 영광을 받게 하려는 하나님의 도구?일꾼들이니 오히려 고맙게 여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