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빛의숲 페스티벌 세상을 밝히는 환한 빛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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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 광림사회봉사관 빛의숲길 옷으로 갈아입었다.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캔들 상점들이 늘어서면서 젊은이들을 위한 이국적인 문화의 거리로 변신했다. <11월의 크리스마스 축제>라는 주제로 11 1~2 이틀간 이곳에서는 뮤직페스타, 스윗캔들마켓, 스타특강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빛의숲 페스티벌> 빛의 숲길과 강남 가로수길 일대에 건전하고 밝은 문화를 만들자는 젊은이들의 아이디어가 담긴스트릿 페스티벌이다. 11 1일부터 12 말까지 밤에는 <빛의 루미나레 축제> 이어진다. 광림 청년선교국과 신사동사무소가 함께 기획, 협력하여 루미나레를 빛의숲길로부터 가로수길에 설치해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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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모양의 LED 조명의 루미나레는 포스코가 신사동사무소에 전달한 것을 광림교회 청년들이 무료로 얻어와 설치한 것이다. 루미나레와 교회 담벽에 설치한 레고블럭을 통해 젊은이들은 11월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있었다.

 

광림교회 주변 가로수길에 새로운 상권이 빠르게 형성되면서 세속적인 향락 문화가 신사동과 압구정동을 잠식해 가고 있어 광림 청년선교국 청년들이 나서우리 교회가 세상의 방패가 되고 건전한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자 취지로 <빛의숲 페스티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게 되었다.

 

300명의 광림 청년들이 교회를 중심으로 가로수길과 세로수길, 그리고 빛의 길을 비전 벨트 선포하고 지역을 거룩한 (Holy Ground)으로 만들어 지역사회를 섬기며, 나아가 서울과 대한민국 그리고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광림 청년 비전 나누었다. 또한 세상과 교회를 연결하는 브릿지사역을 선도하는 중심에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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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선교국 문이슬 성도는 <빛의숲 페스티벌> 통해 교회를 세우신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교회 땅을 밟으면서 예수님을 생각해 본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선한 영향력을 미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소망의 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네가 곳은 거룩한 땅이니 발에서 신을 벗으라 (3:5) 말씀처럼, 빛의숲길로부터 시작해 가로수길 전체가 복음과 사랑이 가득한 아름답고 건전한 문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