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은 목사 화정충현교회 원로목사 추대

2 목사로 위임받은 임민철 목사

 

이효은 은퇴001-01.jpg

 

 

대한예수교장로회 화정충현교회는 12 13() 오후 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18-27 소재 본당에서 이효은 목사를 원로목사로, 신오식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임민철 목사가 2 담임목사로 위임받았다.

 

예장(합동) 서서울노회 위임국장 서홍종 목사의 인도로 화정충현교회 원로목사 추대 2 위임목사 은퇴 감사예배가 진행되어 부노회장 오덕주 목사(갈릴리교회) 기도를, 서서울노회 고양시찰장 전상호 목사(내유교회) 고전 11:1절을 봉독하고, 본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을, 노회장 목사(갈현교회)나를 본받으라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2 순서는 화정충현교회를 1980 8 21일에 설립하여 2014 12 13일까지 35 동안 시무했던 이효은 목사와 신오식 장로를 교회 원로목사, 원로장로로 각각 추대했다. 아울러 김영남 목사(총회 98 서기 /새소망교회) 축사를, 교회 하모니카 합주단의 특별합주찬양 연주가 있었다.

 

또한 3부에서 위임국장 서홍종 목사는 임민철 목사를 위임목사로 서약하고, 노회장 목사가 선포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유선모 목사(원당교회) 목사권면, 증경노회장 김광범 목사(그리향교회) 교인권면, 황정식 목사(성문교회), 증경부총회장 백영우 장로(신평로교회) 축사를, 서서울노회교직자회, 총신 88회동기회가 축하패를 증정했다.

 

이효은 목사 은퇴004.jpg

 

 

4부는 담임 임민철 목사의 인도로 황옥선, 김미자 권사를 은퇴권사가 것을 선포하고, 신오식 원로장로의 특별감사, 김미영 집사의 특별찬양, 김홍령 집사가 인사 광고, 이효은 원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효은 원로목사를 35 동안 함께하며 눈물로 기도하면서 교회와 이 목사를 섬기며 사역을 해온 송미순 전도사가 은퇴를 하고, 담회장 임민철 목사는 공로전도사로 공로패를 증정했다.

 

포토뉴스 이모저모

 

이효은 목사 은퇴003.jpg

 

 

이효은 목사 은퇴005.jpg

 

 

이효은 목사 은퇴0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