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랑 선교회 12주년 기념 감사예배 정기 총회 열어

무료 급식을 위한 차량 절실히 필요해

 

1 048-003.jpg

 

 

우리사랑 선교회 12주년 기념감사예배 정기총회를 12 8() 오전 11 인천 부평구 십정1 소재 주님의 교회(담임: 유연식 목사)에서 개회되어 사무총장 오성숙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3부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

 

1부는 곽영민 목사(에녹부흥신학원 대표) 대표기도로 시작되어 최미영 목사(샤론 워십 선교단 단장) 단원들의 찬양과, 대표회장 유연식 목사(주님의 교회 담임) 설교 감사패 증정, 헌금찬양에 최인숙 권사, 이사장 이승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1 024-001.jpg

 

 

2부는 선교회 재정보고 사역보고가 있은 3부는 회원 주찬양 목사의 식사 기도로 오찬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동안 본회 발전에 지대한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아니한 차은순 목사, 허영희 목사, 김희자 목사를 선정하고 각각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기념하게 하라!(17:14-16) 제목의 설교를 목사는 선교회를 12 동안 지켜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선교회의 발자취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오늘과 같은 기념일을 맞아 많은 이들에게 들려주어 기념이 되게 하며, 여러 선교사역의 우여곡절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승리하셨듯이 승리의 선한 싸움을 싸울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선교회는 장단기 계획을 세워 사역할 것을 피력하였고, 복음 증거자가 되기 위해서는 영적 능력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직시했다.

 

1 032-002.jpg

 

아울러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중에 제일이 사랑이듯,우리사랑 선교회 중심에는사랑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그리스도의 겸손과 섬김으로 열방을 품으라면서 우리사랑 선교회는 지난 5월부터 매달 여주 기도원에서 성회를 열고 있고, 인천 동암역 광장에서 매주 100여명에게 예배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교단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새해부터는 00 00지역에 신학교를 세워 현지 지도자를 양성할 계획을 갖고 진행 중에 있다고 했다.

 

1 050-004.jpg

 

현재 우리사랑 선교회는 배정진 목사가 동암역 광장에서 예배 100여명의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데, 차가 노후 되서 폐차해야하는 형편이라 음식을 실어 나를 있는 승합차나 밴이 필요한 상태라면서 독지가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했다. 아울러 후원 문의는 H.P 010-4743-7313 으로...

 

인천지사 곽영민 기자 kdp092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