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교회 설립 33주년, 71 임직받아

부끄러울 없는 일꾼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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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교회(담임 이춘복 목사) 설립 33주년을 기념하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71명이 목사, 장로, 성도들,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임직을 받는 축하의 장이 되었다.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346 소재 남현교회 3층 본당에서 열린 33주년기념 임직감사예배가 11월 29일(토) 오후 2시 이춘복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이상복 장로(장로부노회장/성은교회) 기도와 정인성 목사(시찰장/예수소망교회) 성경 딤후2:15절을 봉독하고, 남현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황동노회 노회장 한희철 목사(상도동신교회)부끄러울 없는 일꾼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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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노회장은 말씀을 통해그리스도인의 세가지 중에 첫째는 일꾼, 둘째는 그릇, 셋째는 종으로 비유하는데 성경에 직분 자를 가리켜서 일꾼으로 표현하고 있는 곳이 많다고 전제하고 성도들이나 직분을 맡은 사람들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일꾼으로 표현하고, 임직을 받는 이들은 일꾼인 것을 기억하라고 했다.

 

그래서 일꾼은 일하는 사람이요 열심히 잘하는 충성된 일꾼으로 살되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 되라고 했다.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분별할 아는 것이요, 또한 말씀대로 열심히 살아갈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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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은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하면서 먼저 직분 자는 첫째 열심을 내라, 둘째 헌신 자가 되라, 셋째는 산제물이 되라는 의미로 일꾼이 되라고 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직분 자들 자신을 드리기를 힘쓰라고 했다. 또한 직분 자가 힘써야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자신을 드려야 한다고 했다.

 

이어 2 임직식에서 이춘복 담임목사는 임직자들과 교인들에게 서약을 하고 안수위원들은 장로, 집사들을 안수하고, 장로취임과 집사취임, 권사취임을 위하여 기도한 남현교회 임직 자가 것을 공포했다. 아울러 선배장로들이 신임장로들에게 성의를 착의하고, 김승광 목사(증경노회장) 장로들에게 권면을, 박헌명 목사(서일교회) 집사, 권사들에게 권면을, 김상윤 목사(부노회장)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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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서로 임직패증정과 기념품증정이 있었으며, 송영식 목사(증경노회장), 이익권 목사(갈월중앙교회) 축사를 전하고, 남순철 장로의 답사에 이어 하늘나라소리단의 축가와 장현용 장로의 인사 광고를 김영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임직자는 장로장립 4, 장로취임 1, 집사장립 20, 집사취임 2, 권사취임 43, 취임권사 1 71명이 임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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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이춘복 목사는남현교회 설립 33주년 동안 헤아릴 없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번도 분쟁이나 다툼이 없는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아름답고 중장한 성전을 주셨습니다. 교회를 대형교회로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33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하면서 중직자들을 세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6개월 동안 강한 훈련을 통해 성숙한 모습으로 임직 받는 일꾼들을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앞으로 분들의 헌신을 통해 남현교회가 힘차게 도약할 것입니다. 오늘 임직 받으신 분들은 목사님과 동역하면서 앞으로 2020 비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중심에 서게 것입니다. 임직자들은 성도들이 선출하신 분들입니다. 분들이 변함없이 끝까지 충성하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인사하고 축하했다.

 

한편 남현교회는 19811129일 이춘복 담임목사에 의해 남쪽언덕에 있는 교회라는 의미로 설립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개척 8년 만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렸다. 이후 거듭되는 부흥으로 3차례나 교회를 확장하였다. 20091,500명이 모이는 중형교회로 성장하면서 건평 3,400평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렸고, 현재 3,000명이 모이는 대형교회로 성장을 했다.

 

남현교회의 성장은 섬김이 과정을 시작으로 확신제자학교, 성장제자학교, 훈련제자학교, 사역제자학교와 평신도성경학교, 큐티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양육을 통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데 교육열이 높다. 게다가 교육부서가 활성화되어 영아부, 유치부, 1,2,3,초등부, ,고등부 및 1,2청년부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계속 부흥성장하여 현재 800여명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출석하고 있다.

 

또한 남현교회는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해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14개의 사역팀이 만들어져 성도들 스스로가 봉사하고 있으며, 8개의 선교단이 만들어져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작은 음악회와 살롬의 집, 브니엘의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섬기고 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한영혼효축제, 청년부 일일찻집을 열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과 위로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남현교회는 태아사랑학교, 아기학교, 자녀 돌봄 어머니학교, 아버지학교를 운영하여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또한 남현아름이 문화선교단의 뮤지컬공연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문화선교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성전지하 2층에 문화체육센터를 개관하여 농구, 탁구, 배구, 배드민턴, 족구 등 다양한 구기종목과 자전거, 등산, 낚시, 바둑 등의 취미활동 동호회는 각종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동호회를 개설했다.

 

게다가 성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체육문화동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남현교회는 또한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영혼구원을 위해 2020Vision을 세웠으며, 2020년까지 지 교회 10개 설립, 단독선교사 10가정 파송, 미자립교회 100개를 후원하는 등 목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현재 김포 남현교회, 인천 남현교회, 천안 세누리남현교회를 설립하였고, 인천 청라 남현교회를 준비 중에 있으며,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단독선교사를 파송했다. 농어촌교회 및 협력선교 90개 처소를 후원하고 있고, C국과 인도네시아에 신학연구원을 운영하고, 총회 세계선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으며, 따뜻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성도들을 보듬어주는 남현교회(이춘복 담임목사) 공동체는 2020Vision을 통해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다짐하고 기도하는 이춘복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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