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교회 입당감사예배 임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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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보수)총회 한중노회 소속 양문교회(한복희 목사) 인천시 중구 경동 소재에서 11 15()오전 11 입당감사예배 집사 임직을 거행하였다.

 

한복희 목사의 진행으로 예배가 시작되어 증경노회장 조경일 목사가 기도를, 부노회장 조영만 목사가 성경 삼상16:6~13절을 봉독하고, 장로들과 양문어린이집 교사들, 집사 권사 등이 3팀으로 나누어져 준비한 특별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은혜의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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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중노회장 김국태 목사는하나님이 등용하시는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면서 첫째로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일꾼이라고 했으며, 둘째는 신앙이 투철한 사람이라고 했다. 셋째는 진취적인 입장의 노선을 택한 사람이라고 했다. 모든 일에 인내력을 가지고 과감하게 문제를 해결한 자라고 했다. 진실하고 겸손한 자가 되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끼친 증경노회장 강대일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안수집사로 안수받는 황인구 집사.jpg

 

 

이어 임직식이 진행되었으며, 담임 한복희 목사는 황인구씨를 교회의 안시집사가 것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서동기 목사는 입당예배를 드리는 양문교회를 축하하고 열심을 다해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과 임직자들이 되어줄 것을 바란다며 축사와 권면을 하고,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도하는 총회장 이규필 목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