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영어예배 모두가 사랑하고 영감 받는 좋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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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에는 수많은 사역들이 조용히 은밀하게 나름의 독특한 빛을 내며 진행되고 있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예배가 대표적인 예다. 영감을 주는 말씀, 쉬우면서 실용적 영어, 가족적인 즐거운 소그룹 모임과 찬양, 예배 다과로 성도들은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눈다. 모든 것이 하나로 녹아 소박하지만 즐거운 빛을 발한다.

 

영어예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미시간대학의 영어언어학 박사 박순함 교수는 한마디로 대답한다. I love it! 종교적 학문적 영감 모든 면에서 좋은 예배예요. 우리끼리만 드리기에는 아까운 예배입니다.서울 소재의 교회에서 영어예배부 목사와 미국 소재 교회(Grace and Truth Church) 목사였으며, 현재 미국대학의 역사신학 박사 과정과 숭의여자대학교 교목인 정준희 목사(Rev. Joseph Chung)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악기를 다루고 목소리도 좋다. 오늘도 21개월 혜연이를 안고 수퍼 딸바보라며 활짝 웃는다.

 

유학생, 주미대사관 직원, 영어교사, 영어로 말씀을 배우려는 일반 성도 다양한 사람들이 영어예배를 드리고 있다. 다과를 준비하는 박희준 자매 숨은 손길이 많다.

 

목사님은 멘토입니다. 말씀과 삶이 일치하세요.(Thomas Haywood)

3월에 처음 왔는데 이제 귀가 열리고 있습니다.(아사모 단체의 이을로 목사) 얼마 군대를 제대한 이기도 성도가 아버지 이을로 목사를 따라왔다. 중학교 2학년인 형제 Gabriel Michael 영어 말씀이 좋다고 한다. 오늘 예배에 우연히 광림교회에 들렀다는 새신자인 김태숙, 문호혜 자매도 예배 다과를 나눈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영어로 예배를 드리다 보니 영어 단어의 의미를 알게 되고 신기하게 영어로 말씀이 들리는 있죠?(정효경 자매) 광림교회 영어예배는 영어와 예배와 찬양과 친교의 악기가 오케스트라를 이루고 있다.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기를 소망한다.